***<한나라당>DJ복심 정균환총무의 수상한 행보**
민주당 정균환 원내총무가 수상쩍은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정 총무는 엊그제 19일 밤 민주당을 탈당한 '후단협'의원들과 만찬을 가졌다고 한다.
당을 떠난 사람들과 만찬 회동한 것도 이상한데, 그 자리에서 "자신의 몸을 던진 탈당파 의원들 덕분에 단일화가 이뤄졌다"는 찬사까지 늘어놓았다고 한다.
또 통합21 정몽준 후보에 대한 지지결의를 유도하는 발언까지 주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 총무는 DJ친위부대 '중도개혁포럼'의 리더요, 명실상부한 DJ복심이다.
청와대가 정총무 등을 통해 '단일화 흥정'을 원격조종했음이 보다 분명히 판명된 것이다.
정 총무는 20일엔 자신이 속한 민주당의 후원회에도 불참해 노골적으로 DJ의중이 정몽준 후보 쪽에 가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노후보가 정 후보를 앞지르는 예상외의 현상이 나타나 다소 차질이 빚어졌지만, 청와대의 '노무현 흔들기, 정몽준 살리기' 음모는 계속될 것이다.
청와대와 DJ복심들은 가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내라.
2002.11.22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용수
***<청와대>한나라당의 DJ 후계자, 정권연장 기도, 부패정권 운운에 대해**
한나라당은 더 이상 대통령을 핑계 삼아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선거의 공정한 관리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는 정당간에 공명한 경쟁, 정책대결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경쟁상대는 정치권이다.
한나라당식으로 모든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대통령을 핑계 삼는 논리에 따르자면, 국민의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많은 분들이 한나라당에 들어간 것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말인가.
정치권의 모든 움직임에 대해 끊임없이 대통령을 핑계 삼는 한나라당 식 논리에 따르면 최근 모 의원의 한나라당 재입당도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인지 묻고 싶다.
거듭 말씀드리건대 IMF 외환위기를 불러오고, 한보사건, 수서사건 등 수많은 권력형 부패비리의 당사자들이 몸담고 있는 한나라당은 부패를 말할 자격이 없다.
국민의 정부와 대통령은 다가오는 대선의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치권은 정치권 내부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할 것이다. <끝>
2002년 11월 22일
청 와 대 공 보 수 석 실 박선숙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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