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자갈치 아지매를 괴롭히지 마세요**
우리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해 찬조연설을 했던 부산 자갈치시장 '아구 아지매' 이일순씨가 찬조연설 이후에 욕설과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이일순씨를 20분 동안 인터뷰하는 사이에도10통의 협박전화가 결려 왔다고 한다.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구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협박전화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으나,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한나라당도 이런 분위기가 자제되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 끝.
2002년 12월 6일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낙연
***<한나라당>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노무현 후보 지지자들의 망동**
어제 모TV방송 토론회에서 우리 당 지지토론에 참가한 강혜련 교수에 대한 사이버 테러가 심각한 수준이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욕설이 난무하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협박전화까지 걸려오고 있다.
노사모로 대표되는 노무현 후보 지지자들의 난폭한 행동은 이번만이 아니다.
TV토론회 직후에는 민노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고 이 후보 찬조연설을 한 우리 당 김문수 의원의 홈페이지는 그들의 욕설로 융단폭격을 당했다.
특히 노 후보의 오른팔이자 前노사모회장인 명계남씨는 연일 '종자론'을 설파하며 이들의 과격한 행동을 부채질하고 있다.
명씨는 우리 당을 지지하는 연예인들을 "남을 웃기는 의식 없는 딴따라"라로 비하하며 우리 당 지지자들과 자신들은 "종자가 틀리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편 지지자를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폭력을 행사하다니 제정신인가?
명계남씨의 '종자론'이나 일부 노사모의 사이버테러에서 번뜩이는 독선, 획일주의, 우월주의, 분열주의, 과격함 등은 파시즘과 다를 바 없지 않은가?
광기 어린 히틀러와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던 광신도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우월하다는 '종자론'을 내세워 결국 세계를 파멸로 내몰았다.
노사모는 즉각 사이버테러를 중단하고 명계남씨도 사과하라.
노무현 후보 역시 광적인 지지자들의 민주주의 파괴행태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02.12.6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남경필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