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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멀티플렉스 vs 예술영화전용관의 모습

한여름 무더위가 제아무리 뜨거워도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까지 묶어둘 순 없는 법. 무더위 속, 영화를 즐기는 모습도 다양하다. 멀티플렉스를 찾아 크고 너른 화면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즐기는 것이 한여름 영화 보기의 '정식' 코스라면 특색 있는 영화들을 골라보는 것은 '별미'코스다. 이 두 가지 '맛있는' 영화 코스 여행을 풍경으로 담았다. . . . .
멀티플렉스는 표를 사는 것부터 '멀티'하다. 빠른 컴퓨터 시스템으로 원하는 영화표를 그때그때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프레시안무비
<한반도><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등 여름을 겨냥한 대형 영화들이 멀티플렉스의 주요 상영작들이다. ⓒ프레시안무비
멀티플렉스는 큰 화면과 너른 좌석 이외에도 편리한 부대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다. 휴식을 위해 폭신한 의자들도 마련돼 있다. ⓒ프레시안무비
멀티플렉스에만 관객이 몰릴 거라 생각했다면 당신의 생각은 오산. 최근 인디필름 페스티벌이 앵콜 상영되고 있는 '스폰지하우스 종로'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관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큰 인기다. ⓒ프레시안무비
예술영화전용관에는 '영화가 좋아' 홀로 극장을 찾는 열혈 관객도 많다. ⓒ프레시안무비
짐 자무시의 <커피와 담배> 개봉 전, 커피를 마시며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 시사가 열렸다. 이날 극장은 커피 향으로 가득했다. ⓒ프레시안무비
예술영화전용관이 멀티플렉스에 맞서는 가장 큰 무기는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들을 마련하는 것이다. ⓒ프레시안무비
좀 더 다양한 영화, 다양한 이야기를 찾는 관객들에게 예술영화전용관은 무엇보다 큰 선물이다. 인디필름 페스티벌은 여성관객이 주를 이뤘다. ⓒ프레시안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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