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KTX 개통을 앞두고 승무원이 채용될 당시, 채용의 주체는 코레일이 아니라 코레일의 자회사인 홍익회(현 코레일유통)였습니다. 즉, KTX승무원들은 애당초 자회사의 직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코레일이 전 KTX승무원들에게 취업사기를 저질렀다'는 보도에 대해
프레시안은 'KTX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의 주장인 '코레일의 취업사기'라는 내용을 적시하고, 전 KTX승무원들의 소위 '증언'을 토대로 코레일이 취업사기를 저질렀다는 식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채용 당시 홍익회의 정성주 단장은 채용 광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채용은 계약직 사원으로 모집하지만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고 실제로 증거자료도 있는데, 이는 승무원들의 소속회사인 홍익회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정성주 단장의 발언 어디에도 '코레일 정규직 전환 약속'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전 KTX승무원들의 소위 '증언', 즉 '정성주 단장이 2005년에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바뀌면 공사 소속으로 반드시 전환된다고 말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입니다.
한편, 전 KTX승무원들의 비정규직 처우는 이미 개선되었습니다. 2006년 5월 KTX승무원은 모두 자회사의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며, 정규직원으로서 승진체계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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