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은 2005년 동아콩쿨에서 고1로써는 처음으로 금상을 입상하며 국내에서 주목을 받아오다 2007에는 스위스 로잔느 국제 발레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박세은은 ABT2에 입단하여 여러 국제무대경험을 해오다 올해 전격적으로 국내프로무대에 데뷔한다.
| ▲ '발레계의 김연아', 발레리나 박세은 ⓒNewstage |
ABT(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감독 'Kevin Mckenzie'는 박세은을 "너무나 특별한 댄서이고 재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춤이 굉장히 신선하고 어둠 속에 빛 같은 존재"라는 평을 아끼지 않았다. ABT2 감독 'Wes Chapman'은 "박세은은 내가 굉장히 아끼는 무용수다. 무대매너가 남다른 표현력이 뛰어난 재능 있는 무용수다. 이번에 한국 돌아가도 8월달에 스페인 투어는 꼭 초청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세은은 한국행을 결정하기 이전에 네델란드 국립발레단의 오디션에 합격한 이력이 있다. 이에 박세은은 "한국사람이 한국 무대에 서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는 말로 국내행에 대한 답변을 대신했다. "제가 최태지 단장님께서 몇 년 전 단장님으로 계셨을 때 문화학교를 다녔었는데 그때 단장님의 지도하에 언니, 오빠들이 무대에서 춤추는 것을 보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어요. 사람들을 그렇게 이끌고 최고의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수 있는 단장님의 능력에 대해 너무나 놀랬고 나도 언젠가 저 무대에, 저 춤들을 출 수 있을까 커다란 희망을 품으면서 문화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박세은은 "네덜란드 발레단에서는 이미 오디션을 통해 감독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단장님이 계실 때 국립발레단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저에게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고 엄청난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왔을 때 꼭 서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어요. 단장님께 연락을 받았을 때 저의 결정은 고민 할 여지도 없이 바로 한국무대였고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결정이라 믿어요"라는 말로 이번 국립발레단 입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발레단에서 많은 무대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던 언니 오빠들의 춤을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돌아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볍고 기쁘기만 해요"
2009년 국립발레단은 '차이코프스키', '왕자호동' 등의 대형 신작이 연이어 준비 중이다. 이에 발레계의 새로운 기대주 박세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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