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레시안 |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33년간 이끈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마임을 모두 춤 동작으로 처리했다. 또한 다른 버전에서는 나무 인형으로 처리한 '호두까기인형' 캐릭터를 볼쇼이 버전에서는 몸집이 작은 어린이 무용수에게 맡겨 기술적으로 어려운 춤을 추게 했다. 군무진들은 마치 움직이는 무대장치와 같이 끊임없이 대열을 변화시켜 시각적으로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의 즐겁고 경쾌한 소란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발레 '호두까기인형' 12울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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