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5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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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여순사건 피해신고 전방위적 홍보
타지의 유족들에게도 적극적인 호소와 홍보, 신고 문의와 참여 열기 뜨거워
여순 사건이 발생한 지 70여년이 흐르고 고인이 되신 유족들도 많은 상황이지만 억울하게 희생당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전남 구례군의 전략적인 홍보활동으로 여순사건 신고 접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군은 11일 민관이 함께 노력한 홍보 성과로 여순 10․19사건 피해신고 접수 참여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언 기자(=구례)
구례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특화형 참가자 16명 모집
귀농·귀촌인 대상 현장 실습, 전문기술 전수, 숙박과 프로그램 참가비 지원
귀농·귀촌을 꿈꾸고 설계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패하는 이들도 많다. 아마도 하고 싶은 일만 생각하고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때문은 아닐까 싶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길은 미리 살아보는 것이다. 전남 구례군은 오는 12일까지 전남에서 살아보기(특화형) 1기 참가자 16명을 모집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특화형은 귀농·귀촌 실행 및 정착
구례군, 매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8년 연속 선정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구례탐험 ‘봉성비경’, 성인 대상 '온몸으로 쓰는 지리산 생태학' 프로그램 진행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주제와 대상을 인문학 강연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인문정신과 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 구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2022년 도
구례수목원 모란꽃 개화
화중지왕의 우아한 자태, 다음주 절정 이룰 듯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가 전하는 소식은 늘 자연이다. 구례군 산동면에 소재한 구례수목원에는 ‘꽃 중의 왕’으로 불리는 모란이 피기 시작했다. 구례수목원에는 모란과 작약 26품종 천여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모란꽃은 이번 주 개화하여 다음 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약꽃은 다음 주부터 개화하여 다음 주 주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구례수목원, ‘생태에서 배우는 힐링 숲체험’
구례수목원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숲을 만나고 숨쉬고 소통하는 시간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군이 숲을 만나고 느끼고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언제고 찾아오기만 하면 된다. 구례군은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인 구례수목원에서 ‘생태에서 배우는 힐링 숲체험’을 지난 2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해설사, 산림치유지도사, 손끝공예가가 참여해 ▲구례수목원 알아가기 ▲숲에 사는 생물과 만남 ▲숲에
구례군, 버스 파업 대비 농어촌 전세버스 투입 계획
“파업기간 군민 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에 만전”
전국버스노조가 26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의 버스 이용자들은 정류장에서 갑자기 버스가 오지 않는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을 위해 구례군이 전세버스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구례군이 예정된 전국운송노조 총파업에 대비하여 비상수송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2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어촌
구례군수 예비후보 김순호, “친환경 유기농업도시·치유·힐링 클러스터 조성”
전남 구례군수 예비후보로 나선 김순호 현 군수가 23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출마를 선언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약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많은 군민이 김순호 구례군수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후보는 당당하고 강한 구례를 위한 미래 비전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구례, 친환경 유기농업도시, 치유·힐링 클러스터 조성, 상권 회복 총력
구례,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 구례수목원 보완공사 현장 점검
공사현장 안전조치 철저 당부, 아름다운 수목원 조성으로 홍보와 운영에 적극 강조
김순호 구례군수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하여 행정 누수 없는 군정수행을 위한 적극적 행보에 들어갔다.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18일 구례수목원 보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관리 실태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군은 구례수목원 보완사업으로 수목원
‘문화가 있는 구례’ 매월 2회 버스킹 공연 개최
매월 둘째주·넷째주 토요일, 천은사, 화엄사, 5일시장 등 관내 관광지 곳곳에서 문화 공연
전남 구례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을 선정해 버스킹 공연단을 구성하였다. 8월까지 구례에서는 매월 2회씩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전남 구례군은 ‘문화가 있는 구례’ 버스킹 공연을 8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토요일에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9일 시작된 ‘문화가 있는 구례’ 버스킹 공연은 대중가요, 국악공연, 색소폰·피아노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 야생 갓꽃 활짝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산수유 매화 갓꽃 그리고
봄이면 산수유꽃과 수선화, 벚꽃이 연이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부르는 구례에 이번엔 갓꽃이 활짝 피었다. 섬진강 대나무숲길 갓꽃 군락지는 2020년 섬진강 홍수에 갓씨가 흘러 들어와 자연적으로 조성되었으며 길이 500m, 면적 6,300㎡ 규모다. 군 관계자는 “수해로 상처 입은 군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듯 아름답게 핀 갓꽃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