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5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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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손죽도 해상, 침몰 선박 선원 2명 구조
여수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 17분경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북동쪽 4.7km 앞 해상에서 침몰된 H 호(41톤, 화물선) 선장 김 모(71세, 남) 씨와 선원 이 모(64세, 남)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후 3시 15분경 해양경찰청 조난신호를 받고 경비함정 3척과 해경구조대를 즉시 급파해 H 호 선수 우현 갑판에 있던 김 모
김동언 기자 (=여수)
여수 봉산동 해상서 변사체 발견
24일 오전 6시 43분경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앞 해상에서 20대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선박과 암벽 사이에 변사체가 떠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07시 봉산 해경과 구조대 합동으로 인양해 여수소재 병원 이송 했으며, 변사자는 J 모씨(23세 남)로 여수 거주자로 나타났다. 한편 여수해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폭발사고 발생
여수국가산단내 폭발·화재 사고 잇따라 발생 주민들 불안하다
지난 18일 오후 21시 20분경 여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 고무 제2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는 공장 정비를 위해 생산라인 중단 과정에서 공장탈수설비 고무FEED 상태 불안정으로 탈수설비 내부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연관된 가스 차단 설비에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폭발로
여천NCC 유해가스 누출... 롯데케미칼 화재신고 잇따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여천NCC 1공장 BD공장 에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경 유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4 명이 유독가스에 노출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가스가 인근 지역으로 퍼지면서 근처 공장 근무자들도 방독면을 쓰고 대피하는 등 큰 소란이 일어났다. 누출된 가스는 뷰타다이엔과 솔벤트 등이
여수시, 민선 7기 인사 마무리
5급 이상 10명, 6급 이하 48명 등 58명 승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8월 1일자 5급 이상 인사에 이어 6일자 6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며 민선 7기 첫 인사를 마무리했다.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 인사요인에 따라 실시된 이번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는 총 58명이 승진하고 330여 명이 자리를 옮겼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3명, 5급 7명, 6급 15명, 7급 이하 33명이다. 시는 민선 7기 첫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