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6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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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익산거주 60대 여성 찾은 원대장례식장 일주일 자진휴업
친언니 장례식장서 사흘간 166명 접촉...모두 '음성'
전북지역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익산 거주 60대 여성이 찾았던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28일 원광대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성이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과 관련,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장례식장은 이날 오전 8시 장례식장을 사용하던 상가가 발인을 마친 직후부터 곧바로
김성수 기자(=익산)
[1보] 익산 거주 우석대 여대생 '코로나19' 확진'...광주 33번째 확진자 친구
광주 33번째 확진자의 친구인 전북 익산 거주 우석대학교 여대생(22)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21일 익산시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인 여대생은 이날 오전 1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여대생은 지난 12일 오후 5시 20분쯤 전주 청년다방에서 전주여고생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33번째 확진자의 친구로 알려졌다.이 여대생은 광주 확진자와 지난 18일 오전
익산서 승합차에 '불'...70대 운전자 다리에 화상
승합차에서 불이나 70대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다.8일 낮 12시 5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 배산체육공원 옆 도로에서 A모(76)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A 씨가 왼쪽 다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승합차를 모두 태워 279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
[속보] 익산시 수수방관 속 무단투기 돼지분뇨, 15만 익산시민 식수 위협
전북 익산시민 절반 가량의 식수가 공급되는 취수장 일대에 버려진 돼지분뇨와 관련, 익산시가 아예 식수에 대한 현장 성분 분석 등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5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익산시 춘포면 일대에 18톤 가량에 달하는 돼지분뇨가 무단투기돼 취수장으로 흘러들어갔을 우려가 큼에도 불구하고, 상황파악 조치 제대로 하지 않았다.결국
[단독] 불법 무단투기된 돼지분뇨 '18톤', 익산시민 식수로 줄줄?
전북 익산시민들의 식수를 공급하는 취수장 일대에서 돼지분뇨가 무단으로 투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익산시 춘포면 일대에서 18톤 정도에 달하는 돼지분뇨가 무단으로 투기됐다.이날 돼지분뇨가 투기된 곳은 익산시민들의 식수가 제공되는 취수장이 위치한 곳이어서 시민들의 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돼지분뇨가
불 난 주택에 갇힌 60대 중풍환자, 주민들 손에 극적 구조
불 난 집 안에 있던 60대 중풍 환자가 주민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3일 오후 7시 12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A모(67) 씨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집 거실에 있던 A 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한 채 갇혔다.화재 당시 이웃주민들은 A 씨가 중풍으로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위험을 무릅쓰고 재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 A 씨를 밖으
'부처의 옷자락이 그대로'...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대좌 온전 공개
보물 제45호인 전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서 대좌(불상을 놓는 대)가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2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익산시와 정부혁신사업의 하나인 '2020년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정비사업에서 대좌 앞 나무 불단이 강화유리로 교체돼 대좌가 온전히 드러났다.그동안 대좌를 가리고 있어 크기도 정확히
[속보] 익산 A고교, '신천지 교인' 확인 질문서 전량 폐기
학교측, 신천지측에 공식사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는 질문서를 돌린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가 질문서 전량을 폐기했다.<프레시안 5월 27일 보도>28일 해당 고등학교에 따르면 순차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전교생에게 작성토록 한 '건강상태 질문서(학생)'를 모두 폐기처분했다.또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았던 질문서 양식에 대해서도 삭제했
[단독] "신천지 밝혀라"...익산 A고교, 전교생 질문서 작성요청에 '시끌'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가 순차적 개학을 맞이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는 질문서를 돌리자 신천지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지난 주 3학년 학생의 등교수업에 이어 27일 2학년 학생들로 등교를 시작한 익산의 A 고교.전교생이 기숙사 입소 생활을 하고 있는 A 학교는 학생들의 등교 전 '건강상태 질문서(학생)'를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이를
1억 3천만 원 상당 귀금속 훔친 '익산 금은방 연쇄절도범' 검거
동종전과로 교도소 복역하다 2월 출소...경찰, 공범 여부 수사
익산 금은방 2곳을 잇따라 턴 50대가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5일 금은방을 부수고 수억 원의 귀금속을 훔친 A모(56)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A 씨는 지난 10일 오전 0시 30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 1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데 이어 150m 가량 떨어진 또다른 금은방에 침입해 금팔찌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