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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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화학공장서 20대 인부 탱크 청소중 질식...병원 이송
발견 당시 환각증세...상태 호전
익산의 화학공장에서 탱크 청소작업을 하던 20대 인부가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27일 오전 10시 23분께 전북 익산시 석암동의 한 화학공장 내 탱크에서 청소를 하던 A모(27) 씨가 의식을 잃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 씨를 구조해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다.발견 당시 A 씨는 톨루엔 성분이 남아있던 탱크 내에서 쓰러져 환각 증세가 있었지만,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 주택서 '불'...주택 안방서 50대 여성 소사체로 발견
익산의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여성이 사망했다.22일 오후 6시 12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의 A모(59·여)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 지붕이 붕괴되고, 집 안방에서 A 씨가 불에 타 소사체로 숨진 채 발견됐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신고자인 이웃주민은 "남편이 마을 앞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이웃
[21대 총선 후보가족 열전] "제 남편 고상진을 믿습니다"...아나운서 아내의 응원 나레이션
전북지역 간판급 아나운서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남편을 위한 응원 나레이션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민생당의 전북 익산 갑 후보로 뛰고 있는 고상진 후보의 아내 신혜진 아나운서가 바로 그녀다.선거전에 뛰어든 남편을 위해 동갑내기인 신 아나운서는 자신의 최대 재능인 목소리로 응원을 속삭였다.2분 짜리 동영상에 나레이션을 담당한 신 아나운서. 그녀의 목소리
[4.15총선 누가뛰나] 6명 후보중 3명 재대결 벌이는 '익산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6명의 후보가 나선 전북 익산 을 선거구에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경쟁을 벌였던 3명의 후보가 다시 도전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52) 후보는 4년 전 조배숙 후보에게 패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한 후보는 지난 17대 국회의원 때 익산 갑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금배지를 달았고, 지난 19대와 20대
[4.15총선 누가뛰나] 5개 정당 후보 경쟁 레이스 나선 '익산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익산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의 후보 5명이 경쟁 레이스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 신인 김수흥(58) 후보가 현역 의원인 3선의 이춘석 의원을 경선에서 따돌리고 본선행에 오르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김 후보는 국회 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하면서 예산 관련 업무에 잔뼈가 굵
익산서 트럭 논바닥에 '쿵'...적재함 탑승 여성 8명 중·경상
안갯길 도로 커브길서 사고...나무 식재 작업으로 가던 중
안개낀 도로를 지나던 트럭이 전도되면서 트럭 적재함에 타고 있던 여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오전 6시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내천리 신흥마을 인근 도로 커브길에서 1톤 트럭이 논으로 빠지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적재함 등에 타고 있었던 1명이 중상을, 7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아침 일
익산 만경강 수변습지 사흘간 '불불불'...갈대밭이 '잿더미'
만경강 수변습지에서 사흘간 화재가 연달아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전북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 공덕대교 인근 만경강 수변습지 곳곳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불이 수변습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만경
[종합] 익산 만경강 수변습지 이틀간 '불' 잇따라...축구장 10배 면적 태워
만경강 수변습지에서 이틀간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7시 35분 전북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목천대교 밑 수변습지 갈대밭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신불진화요원 등 2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7대 등이 투입돼 진화를 벌였다. 불은 약 1983㎡ 정도의 면적을 태우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전날인 14일 오후 1시25분께도 익산시
[1보] 익산 만경강 목천대교 밑 갈대밭에 '불'...진화중
만경강 갈대밭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오후 7시 35분 전북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목천대교 밑 갈대밭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대원들은 현재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 차량 절반 불에 타...210만원 피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량 절반이 탔다. 15일 낮 12시 17분께 전북 익산시 익산-논산간 고속도로 상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A모(58) 씨의 NF쏘나타 스용차 엔진 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A 씨는 곧바로 차에서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워 21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