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5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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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치원서 보일러 가스가 교실로...어린이 15명 병원행
6~7세 어린이, 구토와 어지럼증 등 호소
유치원에서 보일러 가스가 교실로 스며들어 어린이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소동이 발생했다. 10일 오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유치원에서 가스가 교실로 새어 들어갔다. 이 가스로 당시 유치원 교실에 있던 15명의 어린이가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출동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가스가 새어들어간 교실의 학생 정원은 모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서 50대 男 신변비관 추정 분신사망
50대 남성이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주택 내 텃밭에서 A모(50) 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한 것을 A 씨의 모친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의 모친은 아들의 몸에 물을 뿌려 불을 끄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A 씨는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과거 산에서 나무를 하다 추락사고로 머
KTX 열차서 20대 女 의식잃어...익산역에 13분 지연도착
공주역서 응급조치...KTX 519호 열차 익산역부터 목포까지 14분 지연
KTX 열차에서 20대 여성 승객이 의식을 잃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오후 4시께 충남 공주역에 도착한 용산발 목포행 519호 KTX 열차에서 A모(25·여) 씨가 의식을 잃어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의 구조 이송으로 인해 이 열차가 지연 출발되면서 전북 익산역에 오후 4시 17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이 열차가 13분 늦게
[종합] "엄마, 사채빚 해결해줘"...모친·형 찾아 뗴쓰다 형에게 결국...
40대 형, 사채빚 700만 원 모친에 요구하던 30대 동생 목졸라 살해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던 중 자신의 형과 다툼을 벌이다 목졸려 숨진 30대 동생이 사채빚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모(38) 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께 익산에 있는 자신의 형(40) 집을 찾아가 사채빚 해결을 위해 의논을 벌이다 형과 다툼이 벌어지면서 숨졌다. 회사원인 A 씨는 사채빚 700만 원을 해결하기 위해
모친에 돈 요구하던 동생 살해한 40대 형 체포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던 동생을 살해한 40대 형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동생을 목졸라 숨지게 한 A모(40)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 씨는 이날 익산의 자신 집에서 동생(38)이 어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자, 동생과 몸싸음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포토] "불이야"...다세대주택서 검은연기가 '풀풀'
29일 오후 1시 3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 주민 2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익산 5층짜리 다세대주택서 '불'...주민 5명 대피
3명 병원 이송했지만, 건강 이상 없어
5층 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5명이 긴급 대피했다. 29일 오후 1시 3분께 전북 익산시 마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다세대 주택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 주민 2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15층짜리 아파트 7층서 '불'...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피해적어
전열기구를 켜놓았던 아파트에서 작은 불이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24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관리실 직원은 "화재감지기가 작동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
[포토] 폭발 충격에 나가떨어진 LPG가스통
21일 오후 3시 28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A모(79) 씨의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갑자기 폭발해 A 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집 유리창 등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있었다.
익산 주택서 LPG가스통 폭발...70대 집주인 화상
주택 창문 등 파손 피해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해 70대 집주인이 화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3시 28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A모(79) 씨의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 폭발로 A 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집 유리창 등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이날 압력 조절기를 분해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