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6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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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물에서 견인되는 추락 승용차
50대 운전자 사망
21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웅포대교에서 SM5 승용차가 교량 밑으로 추락해 승용차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 웅포대교서 승용차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승용차가 교량 밑으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21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웅포대교에서 A모(59)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교량 밑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 '업자 선정과정 특혜 의혹'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압색'
전북 익산 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업자 선정에 특혜의혹과 관련, 경찰이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을 압수수색했다.1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관리대행업자 선정 과정에서 공무원 4명이 개입한 정황을 확보하고, 이날 사업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압수수색에서는 관련 업자 선정과정과 관련된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경찰은 해당 공
원광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산 우려 '대면수업' 전면금지
원대 학생 6명 이태원 클럽 방문 자진신고...대면수업 하룻만에 중단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가 최근 이태원 클럽과 인근 지역을 방문한 재학생들의 자진신고에 따라 대면수업을 전면 금지했다.12일 원광대에 따르면 재학생 가운데 10명이 최근 이태원을 찾았고, 이중 6명이 이태원의 클럽을 다녀왔다는 신고를 해온 것과 관련, 전날인 11일부터 실시한 대면수업을 하룻만에 중단했다.원광대는 지난 11일부터 학생 수 25명 이하의 실습
익산서 금은방 2곳 잇따라 털려...경찰 수사중
금은방 2곳 100-150m 떨어져 있어
전북 익산에서 금은방 2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1일 오전 10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금은방에 절도범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은 금은방 직원으로부터 이날 금은방 유리창이 파손되고 목걸이 등 귀금속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중이다.귀금속을 도난 당한 2곳이 100-150m 가량 떨어져 있어 동일범 소행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익산서 승용차-트럭 충돌...1명 사망, 3명 중·경상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9일 오전 3시 27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주유소 사거리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25톤 트럭이 부딪혔다.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모(28) 씨가 목숨을 잃었고, 운전자 B모(33) 씨와 또다른 동승객 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트럭 운전자 C모(44)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
익산 생활용품점 승강기서 '불'...고객 등 20여 명 대피소동
익산의 한 생활용품 판매점 승강기에서 불이나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8일 오전 11시 53분께 전북 익산시 배산로의 3층짜리 생활용품 판매점 승강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판매점 1층에 있던 고객과 직원 등 20여 명이 재빨리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판매점 관계자는 "승강기 윗부분에서 불꽃이 일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만
익산 돈사서 '불', 970여 마리 소사...3억 5천만원 피해
돈사 14동 중 3동에 불붙어
익산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3동이 불에 탔다.8일 낮 12시 35분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돈사 14동 중 3동이 불길에 휩싸였다.이 불로 돈사 3동이 반소됐고, 돈사 안에 있던 어미돼지 70마리를 포함해 900여 마리의 새끼돼지가 소사해 3억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
자전거 탄 70대 사망케 한 만취 뺑소니범 검거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4일 오전 4시 44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도로에서 A모(38)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 중 자전거를 탄 B모(77) 씨를 치고 달아났다.이 사고로 B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등을
익산 주택서 '불'...2500여만 원 피해
익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대부분 소실됐다.3일 오전 0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은기동 A모(69)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주택에 있던 A 씨의 부인(68)은 재빨리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불은 주택 대부분과 각종 가재도구 등을 태워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