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31일 0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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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교생 아파트서 추락사...경찰, 사망경위 조사중
익산 고교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전날인 23일 오후 9시 24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익산 A 고등학교에 다니는 B모(16) 군이 추락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119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B 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에 놓여 있었다.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긴 했지만, B 군은 결국 사망했다.경찰
김성수 기자(=익산)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70대女보행자 '쾅'...사망사고 낸 40대 운전자 입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여성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채 자신의 SUV 차량을 몰다 70대 여성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한 뒤 조사중이다.A 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보행자를 차량으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 '코로나' 확진자 600명 돌파...300명까지 17개월, 300→600 4개월
전북 익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20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기준으로 익산의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집계됐다.익산은 최근 집단감염 사태는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선행확진자와 만난 이들이 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조용한 전파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익산의 확진자
'가위손'으로 오려붙여 꿀꺽한 관리비가 '8억 3천'...1295번 손댄 계좌서
아파트 경리직원의 가위손 끝에서 8억 원이 넘는 관리비가 빼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11일 복수의 사법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 익산의 A 아파트 경리직원(55)이 장부조직 등을 통해 관리비 3억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드러나 아파트 주민들의 고소로 경리직원이 구속됐다.A 아파트에서만 무려 17년을 근무해 온 경리 직원은 구속
[종합] 집 감싼 불 끄려던 50대 여성, 얼굴·손에 화상...970만원 피해
집에 붙은 불을 끄려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날인 10일 오후 7시 10분께 전북 익산시 용제동 A모(54·여) 씨의 주택에서 화염이 솟구쳤다.불이 나자 A 씨는 불을 끄려다 물을 나르던 찰나 얼굴과 손 등으로 불길이 다가오면서 화상을 입었다.A 씨는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은 주택 일부 등을
익산 주택서 '불'...50대 여성 얼굴·팔 등에 화상
익산의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다.10일 오후 7시 10분께 전북 익산시 용제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에 있던 A모(54·여) 씨가 얼굴과 팔 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주택 일부 등을 태워 97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익산동신아파트 1260세대 정전...승강기 10대에 갇힌 주민 25명 구조소동
126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로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소동이 빚어졌다.전날인 27일 오후 7시 22분께 익산시 영등동 동신아파트에서 변압기 과부하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아파트 14개동에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되면서 각 동에서 운행하는 승강기 10대에 주민들이 갇혀 불안에 떨어야 했다.신고를 받고
KT 위즈2군 선수 5명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확진선수 총 11명, 가족 1명
보건당국, 증상 여부 상관 없이 실시한 중간검사 결과 추가 확진
프로야구 KT 위즈 퓨처스리그 선수 5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26일 전북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생활관 등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3명의 선수 가운데 5명이 중간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중인 선수들의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중간검사를 실시했으며, 5명의 선수가 추가로 감염됐다.익산야구장 내 공동숙소인
5명 확진자 나온 KT 위즈2군, 추가 확진 없어...23명 선수 생활관 자가격리
프로야구 KT 위즈 퓨처스리그 선수 5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21일 전북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익산야구장 내 공동숙소인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던 선수들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더 이상 선수단에서는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최초 확진자와 선수 3명, 그리고 서울 은평구 확진자로 분류된 5명을 제외
휴식시간 입주민 주먹질에 그만...50대 주민이 70대 경비원 폭행
아파트 경비원이 졸았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50대 아파트 입주민이 쇠고랑을 찼다.전북 익산경찰서는 19일 경비원을 폭행한 A모(58) 씨를 상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씨는 전날인 지난 18일 오후 7시 20분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경비원 B모 (75)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에서 경비원 B 씨가 졸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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