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31일 0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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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1차의료기관·황등 아파트' 집단감염 관련 3명 추가 확진
전북 익산에서 밤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1명을 비롯해 전날 밤 2명 등 총 3명이 익산에서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익산의 의료기관과 황등의 A 아파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들이다.전북 2293·2294번 확진자는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황등 A 아파트 관련자들로 모두 자가격리 중에 실시한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서 'AZ 백신' 예방접종 50대 남성, 접종 후 하루 만에 사망
전북 익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은 50대가 하루 만에 사망했다.12일 전북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A모(52) 씨가 익산시 모현동의 한 병원에서 잔여 백신을 접종받은 뒤 이튿날인 11일 오후 9시께 숨졌다.A 씨의 백신 접종 시간은 지난 10일 오후 2시께였고, 백신 접종 당일에는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튿
"'일개' 노조가"...노조폄하 조남석 시의원 16일 만에 겨우 '반토막' 사과
익산시의회 제235회 1차 정례회 본회의서 신상발언 통해 사과했지만
이른바 '욕설소통론'으로 연일 비난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익산시의회 조남석 의원이 문제의 발언 16일 만에 '반토막 사과'로 유야무야 넘어가면서 형식적인 사과에 불과하다는 손가락질을 다시 받고 있다.조남석 의원은 전날 폐회한 익산시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에 나섰다.조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중 본의 아니게 격한 감정을
'수흥어천가?'인가...익산시의원 '욕설소통론' 몽니에 민주당 더불어 진통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익산시의회 조남석 의원의 이른바 '욕설소통'론에 대한 파문이 요동치고 있다.31일 익산시의회와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조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26일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촉발됐다.당시 조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관련해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가 일개 노조를 구성해
[종합] 사망자 본체만체한 BMW, 깨진 유리창 너머로 100㎞ 쾌속 도주
야간근무를 마친 60대가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30대가 몰던 BMW 승용차에 들이받혀 도로 위에서 참변을 당했다.사고가 난 것은 지난 23일 오전 2시께.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A모(59) 씨는 뒤에서 쏜살같이 달려오던 B모(30) 씨의 흰색 BMW승용차에 그대로 받혔다.B 씨가 도로 위에 떨어져 생사를 넘
BMW승용차가 자전거 충돌하고 광주로 줄행랑...50대 자전거 운전자 사망
자전거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뒤 줄행랑 친 30대 BMW 승용차 운전자가 검거됐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4일 도로에서 자전거를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 A모(59) 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B모(30) 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붙잡았다.B 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자전거를 자신의 BMW 승용차로 그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차량 전소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했다.전날인 지난 19일 오후 7시 59분께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93㎞ 지점에서 A모(55)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화재가 났다.불이 나자 운전자 A 씨는 트럭을 곧바로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눈 가리고 아옹'한 축구동호회원 16명 과태료처분...'유니폼' 깜박에 덜미
방역수칙을 어긴 채 따로따로 나눠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한 축구동호회원들이 '유니폼' 때문에 무더기로 과태료를 부과받는 신세가 돼 버렸다.23일 전북 익산시에 따르면 A 축구 동호회원 16명에게 1인 당 10만 원 씩의 과태료를 처분했다.A 축구 동호회원들은 지난 4일 오후 운동을 마치고 익산시내에 예약돼 있는 한 식당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피하기
한밤중 교차로서 길 건너던 50대 보행자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
한밤중에 보행자가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했다.21일 오전 1시 4분께 전북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A모(55) 씨가 배달 오토바이에 그대로 들이받혔다.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또 오토바이 운전자 B모(23) 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경찰은 보행자 무단횡단
자칭 목사? '오른뺨' 맞고 '왼뺨' 때렸나...여동창 살해·시신 유기 70대 송치
검찰 송치 전 경찰에 "숨진 여성이 먼저 폭행하길래 똑같이 때리긴 했지만"...살해 혐의 여전히 부인
70대 중학교 여동창을 살해한 뒤 그 시신을 산속에 낙엽더미로 덮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70대 자칭 목사가 검찰로 넘겨졌다.16일 전북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여동창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해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A모(72) 씨를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일에서 6일 사이에 전북 익산시 마동 자신의 아파트인 주거지에서 B모 (70대·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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