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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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는 두 편의 애국시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이야기 <10>
혹자는 말한다. 지금같은 글로벌시대에 무슨 놈의 시대착오적인 애국타령이냐고. 그러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애국은 영원한 화두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이 땅 위에 사는 이들은 이 땅에서 태어난 이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건한 마음으로 두 편의 애국시를 읽어볼 일이
김종욱 한빛은행 수석부행장
管子가 말하는 '일곱 유형의 지도자(七主)'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 이야기<9>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등 '지도자'를 뽑는 계절이 다가왔다. 많은이들이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지도자'가 우리 자치단체와 중앙정부를 이끌어주기를 갈망하고 있다.김종욱 부행장이 이번에 보내온 글은 고전 속에서 어떤 지도자가 바람직한 지도자인가를 보
결혼의 계절에 띄우는 '법륜 스님의 주례 법문'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 이야기 <8>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며 살고 계십니까?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 이야기' <5>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징기스칸·잭 웰치와 김우중의 다른 점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 이야기<4>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은 징기스칸이 세웠다. 알렉산더 대왕이니, 케사르니, 나폴레옹이니, 서양에서는 이들을 불세출의 영웅으로 치켜세우지만, 징기스칸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그들이 구축한 제국은 중국의 반도 안되는 땅이요 인구였으니까...20세기 후반 세계
"부정적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책 읽어주는 부행장'의 주말이야기 <3>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