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4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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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도 아파트 건설원가를 모른다고?
[지방의회 돋보기]중소도시도 부동산 '몸살'
지난 1월 중순경 필자는 경남포커스라는 1시간 분량의 KBS 토론 프로그램에 초청된 일이 있었다. 정부에서 발표한 1.11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투기지역에 건설되는 민간아파트 건설원가 공개에 대한 찬반 토론이 주제였다.
김해연 경남도의원
정부가 내준 '봉이 김선달' 면허증
[지방의회 돋보기]'30년 특혜보장' 민간투자사업의 내막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어마어마한 사기행각을 범죄보다는 풍자와 해학으로 이해한다. 그 사람은 적어도 배고픈 사람들 돈을 갈취하지는 않은, 나름의 기업윤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
"내빈 여러분, 땡볕에 한번 서 있어 보시죠?"
[지방의회 돋보기]올해도 어김없는 '행사장 잔혹사'
우리사회의 권위주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각종 행사장이다. 행사 주인공들이 부동자세로 반듯하게 도열해 서 있으면, 소위 '내빈'이라는 사람들이 주르륵 등장해 '내빈석'에 앉는다. 이들은 대개 8월 삼복더위에도 검은 양복을 주로 입는 사람들
"김태호 경남지사, 약자에겐 탄압이 능사인가"
[지방의회 돋보기]"부당 인사 얘기했다고 징계라니"
최근 공무원노조를 향한 탄압이 또 다시 거세지는 것 같다. 국민의 공복이 세금을 받아서 노조활동을 하느니, 안된다느니 하는 말들은 이제 식상할 때도 되었건만 아직까지는 말보다는 주먹이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