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7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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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날 좋아해주기에, 난 행운아"
[후진타오 성공비결]<5·끝> 겸손하라
우리가 후진타오로부터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이 겸손일 것이다. 재능이 칼이라면 겸손은 칼집이다. 재능만 있는 사람은 현재완료형에 머문다. 겸손을 겸비한 사람은 미래진행형으로 발전한다. 자신을 한 발 더 나가도록 해주는 힘이 겸손이다. 자신을 낮추고 비웠을 때
박근형 사학박사(티베트학)
"불평불만 해봤자 무슨 소용"
[후진타오 성공비결]<4> 행동으로 말하라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절대 불만을 나타내면 안 된다. 남을 욕하면 안 된다. 후진타오는 초등학교를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동무들보다 어렸다. 그런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쁘게 말하면 '애늙은이'였다. 그래서 무리 없이 반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을
"수리학 동문 중에 나만큼 출세한 사람 없어"
[후진타오 성공비결]<3> 때를 기다려라
후진타오는 청화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이었다. 세상이 평화로웠다면 기술자로 평생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이 벌어졌고, 후진타오는 다른 학생들처럼 변방으로 가서 육체노동하며 살았다. 자신이 원한 삶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절망을 받아들였다. "출세와 성
달라이 라마 가족도 놀란 후진타오의 노력
[후진타오 성공비결] 노력하고 공부하라
후진타오는 계속 자신을 채찍질 했고, 열심히 자신을 갈고 닦았다. 39살에 영어라는 새 외국어를 독학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금도 후진타오 영어 실력은 대단하지 않지만, 그래도 후진타오는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았다. 필자는 3년 동안 주간지 기자생활을 하면서 이른
"외출할 때는 부인 뒤에서 따라가라"
[후진타오 성공비결]<1> 공처가가 돼라
후진타오는 공처가다. 공처가는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다. 후진타오는 여자관계가 깨끗하다. 나쁘게 말하면 목석(木石)같은 사람이라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공인은 자기 몸도 자기 것이 아니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쁨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1974년 후진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