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6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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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16 '혁명'이라고 나온 교과서도 있다"
'공천 헌금' 의혹에 "헌금 아니라 개인간 금품 수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0일 "5.16이 혁명이라고 나온 교과서도 있(었)다"고 기존의 역사관을 고수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선출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죽 오랜 몇년 간을 혁명
박세열 기자(=고양)
'재수생' 박근혜, 앞으로 한달이 운명 가른다
[전망] '혁신 그 이상의 혁신' 나올까?
여당 대선 주자 자리에 안착한 박근혜 후보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 않다. 20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확정짓는 전당대회는 대선 주자로 공식 행보를 시작하는 첫 '그림'을 만드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2007년 초유의 관심을 모았던 전당대회와 여러모로 비교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뻔한 전당대회, 흥행도 실패…'돈 안드는 선거' 의미
15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조용히 치러졌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존재감만 돋보였다는 평가다.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후보가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임을 외쳤고, 박 전 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뒷바침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대부분의 당 관계자들은 "결과는 이미
황우여 "김정일에 경의 표하는 종북 득세 막자"
새누리 '이변'은 없었다…대표에 황우여, 이혜훈은 2위
황우여 후보가 새누리당 제 1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됐다. 황 후보는 당원대의원청년선거인단 70%, 여론조사 30%가 반영된 선거에서 3만 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변은 일어나지 않은 셈이다.다만 이혜훈 후보가 1만 4544표로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끌었다.
박근혜 "이제 7개월 남았다"
이명박 "총선 승리 이끈 박근혜에 격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비대위 해체에 앞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제 대선이 7개월 남았다. 나라를 살리고 국민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역사적 책무가 새누리당에게 있다"며 "저 박근혜, (정권 재창출의) 그 길에 (당원)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