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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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끝까지 가서 '기적'을 만드나?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샌더스, 뉴욕 경선 패배 이후
'이변'은 없었다. 지난 4월 19일 뉴욕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42%를 얻어 58%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에게 크게 패했다. 선거 다음날 미국 주요 언론의 1면 기사는 힐러리의 승리를 다음과 같은 형용사로 포장했다. "뉴욕 경선, 힐러리의 압승이다. 대승이다. 결정타이다. 힐러리의 후보 지명은 이제 따 놓은 당상이다." 반대로 샌더스 진
박영철 전 원광대학교 교수/전희경 조지아서던 대학교 겸임교수
"힐러리는 만만한 악마, 샌더스는 무서운 악마!"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위스콘신 경선, 샌더스의 큰 승리
지난 화요일(4월 5일) 위스콘신 주의 경선에서 샌더스가 13.5%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이 수치는 다수의 미국 언론이 예측한 1~2%포인트 차로 가까스로 이길 것이라는 예측을 훌쩍 뛰어넘는 큰 격차이다. 또 강조해야 할 점은, 이번 샌더스의 위스콘신 승리는 지난 3월 중 치러진 5개 주 경선에서 평균 53%포인트 차로 압승한 이후 연속하여 일궈낸 6번째
샌더스 선택한 밀레니얼 세대, 한국 2030은?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밀레니얼 세대
미국의 젊은 밀레니얼(Millennials=1980~2000년생) 세대가 자칭 민주적 사회주의자 민주당 버니 샌더스 후보의 '정치 혁명을 통한 소득 불평등 해소' 메시지에 열광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 젊은이들은 자신을 '4 공포' 세대로 규정하는데, 이 '4 공포'는 불완전 고용, 과도한 부채, 비싼 의료 보험료 그리고 삶의 꿈인
샌더스,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샌더스, 이대로 패배하는가?
돌풍은 없었다. 지난 3월 15일 소위 '제2의 슈퍼 화요일'에 다섯 개 주에서 버니 샌더스가 완패했다. 샌더스가 적어도 미국 중동부의 3개 주 정도에서는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완전히 뒤집혔다. 힐러리 클린턴은 크게는 무려 30%포인트 이상의 큰 격차로(플로리다 주), 작게는 0.2%포인트(1531표)의 근소한 차이로(미주리 주) 완승했다. 그러나 민초들
"성난 백인 남성이 샌더스를 선택했다!"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샌더스의 기적 같은 미시간 승리
샌더스의 '기적' 같은 미시간 경선 승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월 8일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가 있는 미시간 주의 경선에서 모든 여론 조사 예측을 깨고 미국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가 50%를 얻어 48%의 힐러리 클린턴을 힘겹게 물리치고 신승하였다. 지난 한 달간 시행한 미시간 경선 결과에 대한 수많은 여론 조사가 힐러리가 11~37%포인트라는 큰 표
샌더스 경제 공약은 '거품'인가?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왜 노벨상 경제학자는 샌더스를 공격하는가
지난 2월 17일 샌더스 진영을 놀라움에 빠트린 믿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대통령의 경제 자문 위원회(CEA : Council of Economic Advisers) 의장을 지낸 민주당 경제학자 4명이 샌더스의 경제 공약을 '현실성이 없다'고 신랄하게 비난하는 공개 서한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경제학계의 스타인 폴 크
지금, 샌더스가 질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민주당의 '슈퍼 대의원'
한국에 버니 샌더스 돌풍이 대단하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샌더스의 정치 혁명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 유권자들이 많다. 그들을 세 부류로 나눠 보았다. 첫 번째 부류는 선진국 최악의 소득 불평등이라는 불명예를 가진 미국에 샌더스의 정치 혁명이 던지는 신선하고 강력한 선거 유세 메시지가 한국 정가와 경제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 바라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힐러리가 맥을 못 추는 네 가지 이유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샌더스 뉴햄프셔 승리의 의미
2월 9일(현지 시각) 뉴햄프셔 주에서 2016년 미국 대선의 첫 번째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가 있었다. 공화당의 경우, 수많은 여론 조사 예상대로 공중전을 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고 아이오와 주에서 승리를 거둔 테드 크루즈는 3위에 그쳤다. 민주당의 경우, 최종 22.4%포인트의 큰 차로 샌더스가 힐러리에 크게 이겼다. 지난주(2월
어쩌면 샌더스가 이길 수 있는 여섯 가지 이유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샌더스 vs. 힐러리
지난 2월 1일 미국 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아이오와 당원 대회(코커스)가 치러졌다. 공화당의 경우, 수많은 여론 조사의 예상을 뒤엎고 티파티의 테드 크루즈가 '막말 챔피언' 도널드 트럼프를 따돌리고 여유 있게 승리했다. 반대로 민주당의 결과는 예상보다 더 치열한 초접전이었다. CNN은 2월 2일 새벽 2시 30분(현지 시각) 현
2월 1일, 어쩌면 미국이 빨갛게 물든다
[박영철-전희경의 국제 경제 읽기] 미국의 소득 불평등과 샌더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 전당 대회는 오는 7월에 열린다. 그러나 어떤 후보가 전당 대회에서 승리할 것인가의 결정적인 윤곽은 15개 주(州)에서 당원 대회(코커스, 6개)와 완전 국민 경선(오픈 프라이머리, 9개)이 동시에 실시되는 소위 '슈퍼 화요일(Super Tuesday)'인 오는 3월 1일에 판가름 난다. 민주당의 경우 7월 전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