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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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보건의료원 신경외과 첫 진료 실시
주민들 육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사라져
울릉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21일부터 신경외과 첫 진료를 실시하며 주민들이 육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신경외과 첫 진료가 시작되자 지역주민들은 두통, 손발 저림, 어지럼증,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으로 신경외과를 찾았으며, 일부주민들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없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육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며 기뻐했다. 울릉군 보건
박정한 기자 (=울릉)
울릉군, 말로만 ‘친환경 섬’ 무허가 축사
인근 주민들 악취, 환경오염 등 피해 호소...행정은 수년째 뾰족한 대책 없어
울릉군이 무허가 축사로 인한 심한 악취와 환경피해 등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뾰족한 대책 방안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울릉군 서면 남양3리에 자리 잡은 280㎡(약85평)규모의 A축사의 경우 10년째 무허가로 소를 키우며 이에 발생하는 분뇨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외부에 방치해 악취와 하천수 오염 등 인근
울릉군, 친환경 전기자동차 하반기 60대 추가 보급
한 대당 최대 1900만원 차종별 차등 지원
울릉군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친환경 전기자동차 40대 보급에 이어 하반기 60대 추가 보급으로 금년 총 100대를 보급한다.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는 접수된 구매지원신청서를 포함한 증빙자료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울릉군 단독(공용)주택 태양열 설치비 지원 보급 확대
총 설치비 2360만원 중 자부담 370만원
울릉군이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주택지원 사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공용)주택 소유자에 대해 설치비 일부 지원을 실시한다. 주택의 에너지공급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용량이 17.88㎡인 태양열 시설로 온수와 난방이 가능하며 총 설치비 약 2,360만원 중 자부담 370만 원 정도를 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
울릉군은 6일 군청에서 제23대 김헌린 울릉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군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군수의 취임을 환영했다. 김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고향인 울릉군에서 중책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릉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