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0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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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105차 경북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화합·협력 통한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 발전 다짐
상주시의회가 지난 15일 명실상감한우 홍보 테마타운 대회의실에서 제105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월례회를 개최했다.월례회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의회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2019
박종근 기자(=상주)
상주 명주테마파크에 건축물대장 없는 무허가건물 ‘논란’
무허가 3개동을 음식점, 판매점 등으로 버젓이 임대. 시 관계자 “무허가건물이면 책임지겠다” 답변
경북 상주시가 함창읍 명주테마파크에 건물을 지은 후 수 년간 건축물대장에도 등재하지 않은 채 개인에게 임대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2015년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된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일원 부지 44만5500여㎡에 명주테마파크가 조성됐다. 명주테마파크 내에 들어선 건물 5동 중 화장실 2개동을 제외한 나머지(식당 2개동,
상주시 고품질 과실생산의 시작, 꽃가루 은행 개장
이상기후에도 고품질 과수 생산으로 농사 소득 높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과수 결실 안정 및 정형과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지난해보다 10일 빠른 3월 11일에 개장해 5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은 수분수의 꽃에서 화분을 채취해 올해 인공 수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화분을 냉동 보관해 다음해에 사용하도록 하는 시설이며 이상 기온이 발생한 경우에도 안정적인 과
상주시의회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상주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2월 21일 개회한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4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 전창현 회계사, 최봉주 전 농협 상임이사, 김용근 전 농협 전무 등 총 4명이다.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3월∼
상주시 조합장 선거 입후보 등록마감 2.4 : 1 경쟁률
29개 농협중 5개 농협은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확정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후보등록마감 결과 상주시는 15개 농협에 29명이 입후보해 본격적인 선거전을 치르게 됐다. 공성농협= 손상수, 외서 농협= 지종락, 중화농협= 김후진, 함창농협= 김용구, 상주 원예농협= 이한우 등 5곳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5개 농협 5명의 단독 후보를 제외 10개 농협,24명이 등록해 2.4:1의 경쟁률
상주시 지적재조사 통해 시민 재산권 바로 잡는다.
위성장비와 IT기술로 정확한 지적지도 만들어..
상주시는 100년 전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지적으로 발생하는 행정, 재산권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관내 토지에 대해 2030년까지 재조사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기존 종이지적도가 경계 분쟁의 원인이 되는 지적 불부합지가 확인되며 약 15%가 지적도와 불일치해 매년 4천억원의 행정소송 분쟁이 발생한다. 이에
'묻지마 관광' 논란 경북 상주원예농협 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진 선출
사퇴 않고 버티던 A감사는 투표에서 떨어져
상주원예농협은 22일 오전 본점에서 결산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2명을 새로운 인물로 선출했다. 앞서 김운용 조합장과 이사 6명, 감사 1명은 '묻지마 관광' 논란의 책임을 지고 임원 사퇴에 이어 지난 21일까지 조합원탈퇴신청서를 제출해 조합원 자격까지 상실했다. 김 전 조합장 사퇴로 공석이 된 조합장직은 이날 새로 선출된 박기석 이사가 임
상주시,농업인 잔류농약피해 최소화 한다.
PLS 교육과 연구회, 작목반 연시총회 한번에 실시해 효율성 높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 시행에 따른 정보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교육에 전략을 다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존의 PLS제도 교육의 경우 법령 자체의 딱딱한 내용과 교육 수료자의 경우 반복적인 강의로 참석률이 떨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묻지마 관광' 논란 상주원예농협 조합장, B이사 조합원 탈퇴
사퇴 않고 버티던 A감사, 감사 재출마에 “상식 밖이다” 여론
'묻지마관광'논란을빚고있는경북상주원예농협이 22일 결산총회를 열어임원들의줄사퇴로공석이된이사및감사선거에돌입한다. 하지만당시'묻지마관광'에동참한데다사용경비내역마저속인해당사건을감사하면서'아무런문제가없다'고보고서를작성했던한감사는'자숙'대신'재출마'를선택해조합원들의빈축을사고있다. 김운용 조합장은 21일, 양심 선언했던 B이사는 12일 조합원 탈퇴서를 상주원예농협에
상주시의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상주유치 적극 희망
상주시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부터 13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원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실,과별 주요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특히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상주 선정 건의안’을 채택했다. 강경모의원은 제안 설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