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0일 15시 1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헐리우드 스타들의 '청춘' 비밀
에스더의 '노화 이야기' <7> 성장호르몬
'위험한 유혹'(1984)과 '조강지처클럽'(1996년) 등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미국의 영화배우 골디 혼을 잘 아시는지요. 지난 해엔 '와일드클럽'이란 영화에 등장하는 등 아직도 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헐리우드 스타입니다. 국내에도 팬이 많지요. 제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
또하나의 생명의 신비, '플러스 알파'
에스더의 '노화 이야기' <3>
1979년 4월 11일 미국의 <시카고 트리뷴>지엔 이색적인 기사가 실렸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따로 입양되어 자란 쌍둥이 형제가 39년 만에 재회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란성 쌍둥이이므로 유전자가 1백% 동일해 생김새가 같음은 물론입니다. 이들은 과거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음
장수의 비밀, '2개의 유전자'
에스더의 '노화 이야기' <2>
여러분은 ‘데니 심’ 이란 교포 소년을 기억하시는지요. 박찬호 선수가 97년 LA 다저스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후원했던 조로증(早老症) 환자입니다. 깊게 눌러 쓴 모자 아래서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는 16세 청소년 특유의 장난기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송미령 자매의 비밀
에스더의 '노화 이야기' <1>
실제 세 자매는 중국 근대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입니다. 각종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저처럼 노화에 관심이 많은 의사에게도 큰 연구주제가 됩니다. 가능하다면 이들의 머리카락 일부라도 떼어내 모근세포에 있는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