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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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래, 스마트시티로 준비한다
Smart City in My Phone-내 손안의 스마트시티 첫 걸음
대구시는 23일엑스코에서 'Smart City in My Phone-내 손안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창조경제연구회,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으로,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추진동향을 살펴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구 스마트시티의 추
조여은 기자(=대구)
대구국가산단 최대 수혜 아파트,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눈길
최고의 교육환경 갖춘 학세권, 근린공원 및 대니산 등 숲세권 갖춰
대구국가산업단지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단지가 갖춘 잠재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단지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개별 산업단지로 비교할 때 대구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16개 단지에 입주업체 4,375개사가 입주 및 입주할 예정이다. 2
LH 공사 매입임대주택 실수요자 불만 속출
권리분석 위임 법무사 늑장. 2중계약서 등 횡포로 입주자만 골탕
LH공사가 2004년부터 시작한 매입임대주택은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하자는 취지로 시작해 9만호의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작년부터는 주거가 열악한 신혼부부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도 공급하고 있지만 실수요자들의 불만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각 지사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LH대구경북본부(이하 LH) 주거복지부의경우 영세민에게 도를
권영진 대구시장, ‘제4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비 제도 개선, 한국상하수도협회비 현실화 관련 건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4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안건은 청렴협약, 제로페이 전국확산 추진, 자치조직권 보장 및 재정분권 강화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에 따른 자치조직권 보장과 재정분권 강화 등을 위해"지방자치법을 전면 개정해 자치조직권을 보장
대구도남공공주택지구 조성에 산지전용 허가없이 LH공사 공사강행
LH공사. 국토부 지구계획 승인으로 무방 vs 대구시. 산지전용 협의없어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구시 북구 국우동 일대(대구도남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약 28만여 평의 공공용택지조성사업에 대구시로부터 전용허가도 없이 공사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도남지구택지조성사업은 지난해 1월말부터 T사가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대구시와 전용허가도 받지 않고 1년여 동안 공사를 강행한 것이다. 또한 산지전용에 따른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