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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지역발전 방향 등 협력체계 강화" 나선 익산시·시의회
익산시, 익산시의회 의장단…시정발전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익산시의회 의장단과 22일 수해복구는 물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날 제9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새로 구성됨에 따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익산시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익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22 17:29:55
'물폭탄' 맞은 익산 농민들, 폭우 지나가자 이번엔 '폭염과 사투'
익산시 10년 동안 폭염 평균 21일, 전북 14개 시·군 중 최다
올해 7월중 집중호우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피해액이 총 4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지난해 최종 피해액(250억원)을 훨씬 넘어선 가운데 수해복구 현장에 이번에는 폭우에 이어 폭염이 몰아쳐 농민들과 복구인력을 힘들게 하고 있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망성면의 경우 424㎜의 누적 강수량이 쏟아지는 등 익산 전역에 평균 강우량 2
2024.07.22 17:29:35
양현고 등 전북 7개 고교,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
한별고는 조건부 지정, 11월 중 최종 선정 예정
양현고와 전주고 등 전북 7개 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6월 말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자율형 공립고 2.0’ 신청학교 9교를 교육부에 추천, 최종 7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전주 양현고, 전주고, 전주솔내고, 전주여
최인 기자(=전주)
2024.07.22 16:51:13
이성윤의 '총장 패싱' 예언(?)적중…"지금이라도 총장 지휘 공개적 요구해보라"
총장 패싱은 다 자업자득...윤석열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오시라
김건희 여사의 검찰총장 '패싱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서울지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의 예언(?)이 적중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이성윤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검찰의 총장, 이원석의 시간은 이렇게 끝났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저의 제안대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총장이 지휘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요구했더라면 '
2024.07.22 16:50:49
‘양평 종점변경’ 국감스타 한준호 의원, 고향서 최고위원 지지호소
호남출신 민주당 선출직 최고위원 도전…“‘대광법’ 등 전북발전 앞장”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문제 등을 파헤진 국정감사 스타출신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22일 고향 전북을 방문, 이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전북지역 당원과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정견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주 출신이면서 전북에서 초중고(전주동초, 기린중, 우석고)를 졸업한 한 의원은 “전북의 아들로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22 16:48:51
'재해 발생→보험료 인상' 악순환 해결… '농업재해보험법' 개정안 주목
이원택 의원 '농어업 재해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 대표발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용동면 일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한 호우의 피해를 입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농민들은 자신의 과실 여부에 상관없이 재해 피해 발생과 보상 정도에 따라 이듬해의 보험료가 인상돼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를 수차례 지적해왔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2일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재해가 급증하는 상황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22 16:47:23
농촌진흥청 "집중호우 피해 원예작물, 사후 관리 철저히 해야"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등 영농 현장에서 다양한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우선 채소류의 경우 물에 잠긴 토양은 배수로를 정비해 빠르게 물을 빼준다. 쓰러진 농작물은 빠른 시일 내에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에는 흙을 덮어준다
2024.07.22 16:45:29
김관영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즉시 추진→도지사 권한 대폭 이양"
김 지사 "통합시를 전북 중추도시로 만들 것"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완주군과 전주시가 통합되면 특례시 지정을 즉시 추진하고 도지사 권한도 대폭 이양하겠다고 피력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특례시 지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도지사의 권한을 대폭 특례시로 이양해 더 많은 자율성과 다양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대홍 기자(=전북)
2024.07.22 16:19:54
전북은행, 수해피해 가계·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개인 2000만 원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극복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22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고객은 2000만 원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최고 1.0%p까지 금리감면 혜택도 지원한다. 기존 대출건은 최
송부성 기자(=전주)
2024.07.22 15:52:0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익산 피해현장 찾아 농업인 위로 및 피해복구 지원 약속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자치도 익산의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익산지역은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하천 범람,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회장은 "연일 이어진 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가와 침수된 농경지를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농
송부성 기자(=전북)
2024.07.22 15: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