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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김제시 맞춤형 농촌혁신전략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김제시 맞춤형 농촌혁신전략 연구회’는 의회사무국 3층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이비마이스 한성천 대표와 채병선 교수를 초빙해 ‘김제시 맞춤형 농촌혁신전략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수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병철 오승경 김주택 황배연 의원 등 김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과 관
유청 기자(=김제)
2025.09.23 11:18:52
"가을 입맛잡으러 왕새우~"…내달 4일까지 부안 곰소만 왕새우축제
가을철 곰소만에 왕새우 출하 시기에 맞춰 '제3회 곰소만 왕새우축제'가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곰소만 왕새우와 뽕주의 향기, 부안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곰소만 왕새우와 부안 뽕주(酒)의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취지로 꾸미는 행사다. 람사르습지보호지역인 곰소만(줄포만) 청정갯벌에
김대홍 기자(=부안)
2025.09.23 11:17:36
새만금개발공사, 창립 7주년·추석맞이 주변지역에 기부금 전달
새만금개발공사는 창립 7주년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22일 새만금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구 및 조손가구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300만 원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공사에서 진행됐으며 나경균 공사 사장과 나춘균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만금 지역 내
2025.09.23 11:17:22
활발한 토론은 풀뿌리민주주의 출발점…'만시지탄' 완·전통합 찬반토론회
[이춘구 칼럼]
완주·전주 통합에 관한 주민투표 일정 결정이 임박하고 있다. 내년 7월 1일 완주·전주통합시가 출범하려면 9월 안으로 주민투표일을 결정하고, 다음 달에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따라서 곧바로 주민투표일을 결정하고 이를 완주·전주에 통고해야 한다. 이 같은 법정 일정을 두고 완주·전주 통합 찬성진영과 반대진영은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9.23 10:43:42
교수는 신분 유지하고 교육감 출마하는데…교원 '정치기본권' 보장하면 이해충돌?
형평성 차원에서도 재검토 필요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개정법률안이 교육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의 반대 의견으로 미뤄지면서 교원단체가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교원단체는 먼저 대학교수의 경우, 교수직을 유지하며 매번 교육감 선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형평성 차원에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일부 교수의 경우 휴직도
최인 기자(=전주)
2025.09.23 10:36:41
2025 진안홍삼축제 "우리가 알려요"…진안 무진장여객, 운전기사 전원 홍보 티셔츠 착용
전북특자도 진안군에서 열리는'2025 진안홍삼축제 (9월26일~9월28일)'를 앞두고 지역 교통업체인 무진장여객이 축제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회사 소속 운전기사 전원이 축제홍보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운전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이다. 진안군은 매년 가을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홍삼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
황영 기자(=진안)
2025.09.23 10:34:12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2025년 대한민국 합창대제전' 개최
9월 24~25일 양일 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모악당에서 진행...전국 17개 합창단 참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24~25일 모악당에서 '2025년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하계올림픽 전북 전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유명 시립합창단부터 전문 일반합창단, 우수 음악대학합창단 등 여러 합창단들이 모여 펼치는 국내 최고의
2025.09.23 10:32:41
1년 걸렸던 분자결합 예측 9일만에 '뚝딱'…농촌진흥청 '슈퍼컴퓨팅센터' 효능감
22일 슈퍼컴퓨팅센터 도입 2주년 향후 계획 발표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은 2023년 9월에 '슈퍼컴퓨팅센터'를 개소했다. 2021년부터 1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슈퍼컴 2호기 도입과 함께 2023년에 문을 열었다. 주요 시설을 보면 2057㎡의 전용센터는 지상 2층에 지하 1층 규모이며 405㎡의 전산실이 포진해 있다. 슈퍼컴퓨터의 분석성능은고성능 컴퓨터 3600대에 해당하는 2.9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23 10:29:27
尹 정부 때 시작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깜깜이 추진' 이대로 수용하라고?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강력 반발
윤석열 정부 때 느닷없이 단행한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23년 새만금 잼버리 대회 파행 이후 보복적 차원에서 재수립이 추진된 데다 전문가 의견 수렴을 핑계로 삼아 윤(尹) 정부 시절의 인사들이 닫힌 구조 속에서 비공개적으로 추진해 '깜깜이 계획'이란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025.09.23 10:28:20
안호영 “완주·전주 통합, 해법은 특별자치단체…익산까지 함께 가야”
자치권 보장·경제권 확장 재차 강조…“통합의 키는 주민이 쥐고 있다”
완주와 전주 통합 논의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이 다시 한번 자신이 꾸준히 주장해 온 해법을 강조했다. 그는 특별자치단체 제도를 통해 완주의 자치권을 보장하면서 전주·익산까지 아우르는 100만 메가시티 구상으로 상생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완주·전주 통합 공개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23 05: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