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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미 전주시의원, 최우수 기초의원 선정 "마땅히 할 일 했을 뿐"
전윤미 전북 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2·3·4동)이 13일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최우수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며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지도력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전 의원은 투철한
권희성 기자(=전주)
2023.12.14 09:27:17
황현선 예비후보 "부산엑스포유치 실패 책임 감사원 감사 촉구" 성명
삭감된 새만금예산, 가덕도신공항 예산 둔갑 의심 가덕신공항 건설 논리가 새만금 예산 삭감 이유되나 황현선 전주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잼버리 파행을 전라북도에 뒤집어 씌웠고, 대규모 감사반을 보내 두 달 넘게 감사를 벌였다"며 "
최인 기자(=전주)
2023.12.14 09:25:47
잼버리 다섯배 돈 쓴 엑스포유치 실패…감사 촉구 목소리 높아진다
[새만금잼버리 리포트 49] 유치비용 수천억 허공, '나라 망신' 책임 감사해야
감사원은 즉각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치적 이해에 따라 같은 실패를 바라보는 정부의 일관성이 결여됐거나 대응방식이 판이하게 다르다면 결국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와 국민통합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가 참패로 끝나자마자 부산시는 재도전 의사를 표명했다. 박
2023.12.14 09:22:13
전북 총선전야 '신·구 권력'간 쟁투…정치 신인들 "혁신 대상들이 싸움만"
"전북 꼴찌 만든 책임져야"…"후배 등에 총 쏘는 게 도움 되겠나" 공방
내년 총선을 4개월 가량 앞둔 전북 정치권에서 '과거의 권력'과 '현재의 권력'이 제대로 한판 붙었다. 예전 같으면 총선을 목전에 두고 으레 '세대교체론'이 제기될 법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확연하게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전북에 대한 △잼버리 파행 덤터기 △새만금 예산 칼질 △비수도권 유일 선거구 감축 등을 계기로 되레 '중진역할론'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박기홍 기자(=전북)
2023.12.13 23:04:33
무주군 체육인의 밤·체육상 시상…게이트볼협회 대상 수상
무주 체육계 인사와 단체 등 시상…한 해 돌아보고 지역 체육 발전 다짐
전북 무주군 체육상 시상식, ‘체육인의 밤’ 행사가 13일 저녁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그리고 각 종목단체 회장과 체육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활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결산보고와 시상, 그리고 2부 간담회 등
김국진 기자(=무주)
2023.12.13 22:37:49
'밥값하겠다' 이춘석 익산갑 출마…"대접 받은 적 없는 시민 대변"
13일 익산시청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
이춘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13일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항상 표만 줬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하는 시민 여러분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익산의 상황은 더 이상 갈 데 없는 괴로운 시간"이라며 "일자리 수가 아니라 질이 문제고
박기홍 기자(=익산)
2023.12.13 22:36:09
"새만금수변도시 인구 4만700명 … 58%는 산단과 신항만 등 외부 인구"
새만금개발청 13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SOC예산 적기 투자 절실
2027년부터 입주할 새만금 수변도시의 추정인구 4만700명의 약 60%가량은 새만금국가산단과 신항만 조성에 따른 '외부유발 인구'로 분석돼 새만금 주요 SOC 예산 복원의 시급성을 말해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13일 '새만금 수변도시 생활인프라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업 종사자와 입주민에게 쾌적한 정주환경 제
2023.12.13 22:30:46
"익산역-중앙시장-문화거리 '트라이앵글' 연계 전략 나서자"
원도연 원광대 교수, 익산시 중앙동 활성화 포럼에서 주장
전북 익산시에서 70~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지금의 구도심인 중앙동에 대한 추억 하나는 간직하고 있다. 과거 화려한 패션거리를 다니며 아름다운 우정과 방황의 슬픔이 네온사인과 함께 사려졌던 곳이다. 도시에 '장소의 영혼'이 있다면 중앙동이 바로 그런 장소일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익산의 구도심 일대인 중앙동의 활력 회복을 위해
2023.12.13 22:25:15
전주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앞장서 자생력 향상에 기여
13일 ‘사회적기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서 노동부 장관상
전북 전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제품 구매에 앞장서 자생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13일 서울시 성동구 성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
정재근 기자(=전주)
2023.12.13 22:22:05
전주시-롯데쇼핑,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2025년 착공 못 박았다
협약체결 11년만에 2028년까지 1조300억 원 투입…문화·상업·관광 등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
전북 전주시와 롯데쇼핑㈜이 협약체결 11년 만에 전주종합경기장 일대에 대한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중심의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2025년 착공키로 못을 박았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13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사업 변경협약 체결에 따른 민·관협력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전주시와
2023.12.13 22: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