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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公, 올해 농지은행사업 1742억 원중 1261억 원 집행
전북도내 농지은행사업이 6월 현재 연간계획 1742억 원중 1261억 원을 집행해 72.4%의 실적을 달성했다. 21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공공임대 687억△농지매매사업 135억 △경영회생지원 297억 △과원규모화 21억 △농지연금 109억 △선임대후매도 15억 등 1261억을 집행했다. 또한 청년농(청년후계농+2030세대) 지원실적은
송부성 기자(=전주)
2023.06.21 19:31:10
'전국 최대 20% 할인 혜택'…익산 다이로움카드 올해도 계속
행정안전부 지침 따라 구매한도 월70만원 하향…캐시백→선지급 방식 변경
전북 익산시의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최대 20% 혜택을 유지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최대 10%의 충전인센티브를 충전할 때 추가적립금으로 선지급해 혜택을 더욱 극대화한다. 소비촉진지원금 최대10%는 그대로 유지해 최대 20% 다이로움 혜택이 변함없이 계속된다. 다만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반영해 충전인센티브 지급 구매액을 다음달 1일부터
배종윤 기자(=익산)
2023.06.21 17:09:47
완주형 마을버스 삼례·봉동·용진 운행…전주시내버스 대체
올해 하반기부터 15대 투입해 요금 인하·배차간격도 줄여
전북 완주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완주형 마을버스'가 삼례‧봉동‧용진읍 각 마을 곳곳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삼봉지구와 운곡지구, 테크노벨리산업단지 2단계 준공으로 신규 수요가 발생한 노선도 추가 검토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1일 완주군은 군에서 직영하는 완주형 마을버스가 삼례·봉동·용진읍의 전주시내버스 노선을 대체해
배종윤 기자(=완주)
2023.06.21 17:09:46
송재기 무주군의원 "무주 지방상수도 공사 철저한 감독 필요"
무주군의회 299회 정례회서 송재기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지방상수도 철저한 시공과 엄격한 감리 주문
전북 무주군의회 제299회 정례회에서 송재기 산업건설위원장은 무주군 지방상수도 공사 부실시공 사례를 지적하며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20일 열린 맑은물사업소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삼가리 지방상수도 재포장사업을 예산낭비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했다. 송재기 위원장은 “지방상수도 관로 매설후 재포장은 침하가 발생되어 다시
김국진 기자(=무주)
2023.06.21 17:03:09
폭염기 익산 북부권 축산악취 근절…상지원 정착촌 농가와 협의
전북 익산시가 매년 반복되는 폭염기 북부권 축산 악취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익산시는 21일 하절기 북부권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에 대비해 함열읍에 위치한 상지원 정착촌 9개 축산농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상지원 정착촌은 그간 농림축산식품부의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에 선정돼 11억원을 들여 전체 양돈농가 9호(돈사 92개동, 사육두수 1만40
2023.06.21 16:59:09
고창 갯벌축제 23일 개막…풍천장어와 함께 흥행 예고
진흙이 잔뜩 묻어도 상관없는 헌 옷과 장화, 맛소금을 들고 바다로 향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갯벌에 조심조심 들어가 구멍이 숭숭 한 곳에 맛소금을 뿌려주면 조개가 빠끔히 고개를 내민다. 모두 캐고 깨끗하게 씻은 후 라면에 잔뜩 넣어먹으면 천국의 맛이 따로 없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전북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열리는 ‘2023 고창갯벌축제’가
박용관 기자(=고창)
2023.06.21 16:59:08
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정착 위한 프로그램 지원
전북 장수군이 농촌 일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21일 장수군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공공형 계절근로자 등을 모집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권희성 기자(=장수)
2023.06.21 16:59:07
전주시에너지센터 개관 1주년 지역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우뚝'
에너지전환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위한 시민참여사업 등 운영돼 7000여 명 방문
에너지자립형 그린리모델링 공공건물로 문을 연 전북 전주시에너지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지역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개관 이후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주요 분야로 ‘건물에너지 가치 확산’을 목표로 삼고, 연령대별 교육 프로
권희성 기자(=전주)
2023.06.21 16:59:06
농진청, 성능 우수하고 저렴한 국산 땅속 물대기관 개발
압력 보상·낙수 방지 등 복합 기능 갖춰…수입산보다 헥타르당 500만 원 절감
수입산보다 저렴하고 성능은 우수한 국산 '지중점적관'(땅속 물대기관)이 개발돼 농가의 생산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중점적관은 지중점적관개(땅속방울물대기) 기술의 핵심 재료로 땅속에 묻는 물대기 관을 말한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국산 지중점적관은 압력을 조절해 물양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압력보상기능, 일정 수준 이하로 압력
송부성 기자(=전북)
2023.06.21 16:59:05
전북은행, 전북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10억 원 출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북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펀드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KDB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전북도-KDB산업은행 지역혁신 성장펀드' 결성식에 선배기업으로 참여한 전북은행은 펀드기금 10억 원을 출자했다.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은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로 자리매김하는 새만금에 벤처투자 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
2023.06.21 16: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