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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광주전남 '초광역 통합' 가속…전주·완주는 교착 '전북 샌드위치' 위기
타 시·도 초광역 재편 속 인구·기능 유출 압박 커지는데 전주·완주 통합은 답보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향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북의 행정체계 논의는 상대적으로 정체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의 직접적인 언급과 중앙정부 차원의 일정 제시로 인접 권역의 초광역 재편이 가시화되면서 전북이 그 사이에 끼어 인구와 기능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위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전·충남 통합은 이
양승수 기자(=전북)
2026.01.03 15:54:07
"제3 금융중심지·농협중앙회 유치 반드시 관철"…전북 민주당 '사활' 걸었다
이례적 연초 입장문 내고 "반드시 관철" 의지 피력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 등 2대 현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일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공공기관 이전이 전북에 기여하도록 정책 대전환을 추진하고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자산운용기관·농협중앙회 등 농생명 관련기관의 전북 이전을 관찰해 내겠
박기홍 기자
2026.01.03 15:51:20
"이 대통령 남부권 반도체벨트 환영"…정헌율 "지방주도 성장 첫 실험지는 새만금"
정헌율 시장 3일 '입장문' 내놓아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3일 "이재명 대통령의 남부권 반도체벨트 계획을 크게 환영한다"며 "지방주도 성장의 첫 실험지는 전북 새만금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전북의 기회 새만금 반도체 벨트, 정치 아닌 행정으로 완성돼야'라는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신년사는 전북에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6.01.03 15:02:51
야당 대표까지 강력 비판하고 나선 전주시의회의 '윤석열식 정치'
권영국 정의당 대표 "철면피 행각, 이율배반, 집단 괴롭힘…이런 정치 반드시 청산해야"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2일, 전주시의회가 정의당 소속 한승우 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한 것과 관련해 "집단 괴롭힘, 윤석열식 정치의 재림"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권영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비판하면서 "가족 소유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로 감사원에 적발된 시의원은 징계하지 않고, 도리어 그 시의원에게 문제제기한 한승우 시의원을 징계하
최인 기자(=전주)
2026.01.03 04:46:25
대통령과 따로 노는 여당의원들의 소지역주의…국정운영방침에 대놓고 협박(?)하나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윤 정부의 '대책 없는 졸속정책'이 자초한 것
'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논의와 관련해 대통령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설계를 얘기하는데 일부 집권 여당 의원들은 집단적으로 반발하면서 수십 년 간 형성된 수도권지역의 산업생태계가 정치적 논리로 망가져서는 안된다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첫 번째로
2026.01.02 19:45:41
수도권 집중 산업구조→남부 첨단산업 집중 '李코노믹스' 정책실현 기대감 고조
이대통령, 신년사서 “에너지 풍부한 남부가 첨단산업 중심”…반도체·AI·재생에너지 연계 구상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남부 반도체 벨트’ 구상을 언급하면서,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방 이전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착공 단계에 들어간 국책사업의 전면 이전은 현실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지만, 대통령이 직접 반도체와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을 묶은 지역 주도 성장 전략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산업 입지
2026.01.02 18:31:12
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송부성 기자(=전주)
2026.01.02 18:18:16
시내버스 차고지부터 소방서까지…이학수 정읍시장, 병오년 새벽 민생 점검으로 업무 시작
정읍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시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 기조를 분명히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일 이른 새벽 시내버스 차고지와 환경관리원 대기실, 농산물도매시장, 정읍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민의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근무자들과 직접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
송부성 기자(=정읍)
2026.01.02 18:14:20
임실군의회 새해 출발…장종민 의장 "군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 펼칠 것"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2일 군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6명과 의회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이날 임실 호국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무식 이후 2026년 의회 운영계획에 따라 오는 27일 제350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송부성 기자(=임실)
2026.01.02 18:07:26
“창업 사다리, 행정 편의로 끊어선 안 돼”…이원택, ‘5극 3특’ 맞춘 전북형 창업정책 촉구
광역화 추진에 “전북 또 주변부로 밀릴 우려”…농업 현안도 현장 목소리 반영 강조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전북형 창업 정책 전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창업지원 사업의 광역화 흐름이 오히려 지역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이 의원은 2일 전북지역 창업 준비생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01.02 18: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