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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해빙기 맞아 철도 장비 특별점검에 나서
전국 철도 건설현장 안전 강화하고 사고 예방 총력
국가철도공단이 전국 철도 건설의 안전점검을 진행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철도공단은 시설장비사무소가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철도 장비차량의 운용 실태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맞춤형 특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개통 예정인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사업을 포함한 전국 18개 철도건설 현장에
이동근 기자
2025.03.17 18:09:30
천안시의회 의장의 의사일정 변경에 민주당 시의원들 반발
김행금 의장 지난 14일 본회의 직전에 의사일정 변경…17일 기자회견 열고 강력 비난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의회 운영위 협의를 거친 의사일정을 본회의 직전에 변경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들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며 김행금 의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강력 비난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에 따르면 14일 개최된 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모두 51개 상정
장찬우 기자
2025.03.17 18:08:15
[속보]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관련 "일부 주민 우려·오해 부분 몇번이든 설명하겠다"
반대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열고 '주민협의체 불참' 입장 재차 밝혀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후대응댐 후보지 '(안)'으로 선정 된 청양·부여 지천댐과 관련해 "일부 주민들이 우려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몇번이든 설명할 것이다"라면서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2025년 3월6일자, 3월13일자 대전세종충청면> 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열린 제7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하면서 “지천댐 건설이 정부 하천
이상원 기자
2025.03.17 12:53:52
대전교통공사, 지하수 재활용해 터널 물청소 시행
오는 6월말까지, 환경 친화적 청소 방식으로…도시철도 공기질 개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대전교통공사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에 걸쳐 매일 야간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시행한다. 이번 물청소 작업은 터널 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역사와 터널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외삼차량기지에서 시작해 6월 말 판암차량기지까지 본선터널 전 구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도시철도 터널은 365일 전
이재진 기자
2025.03.17 12:52:34
'대형차량 과적 어림없다'…3주간 집중 단속
대전시, 시민 안전 위해 최대 300만 원 과태료·불법 조작 시 벌금 1000만 원 부과
대전시가 17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3주간을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2025.03.17 12:50:32
충청지역 영하권 날씨…밤부터 눈 오는 곳도
아침 영하권, 밤부터 대전, 세종, 충남 눈 또는 비, 1~5cm 예상
충청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3도, 세종 -2도, 청주 -1도로 영하권에 접어들며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8도 사이로 전망된다. 오늘 밤부터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5cm, 강수량은
2025.03.17 09:40:12
오염토 불법 매립 의혹…‘성분분석 필요’ 내부의견 무시
성성자이아파트 건설현장…하루 수천톤 농지 등 매립
충남 천안 성성자이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오염토가 무단 반출돼 인근 농지 등에 불법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프레시안> 취재결과 성성자이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토사반출이 시작된건 지난해 12월부터다. 이후 1월 초부터 “반출된 토사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여러차례 제기됐다. 하지만 시행사인 ㈜하늘이엔씨와 ㈜GS건설 현장관리자 모두 “성분분
2025.03.16 16:20:55
투명페트병 재활용하고 포인트 받자!
대전 서구 65대 AI 분리배출기 통해 총 2억 1500만 원 상당의 보상금 지급
대전시 서구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관저동 1767번지 더젠병원 노상주차장 옆에 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기 2대를 신규로 설치했다. 서구가 2021년부터 설치 및 운영 중인 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기는 투명페트병에 붙어 있는 이물질과 라벨을 제거한 후 기기에 투입 시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무인 회수장치이다.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2025.03.14 19:12:53
충남대, 영국 대학평가기관 계열별 순위에 총 11개 계열 이름 올려
수의학과, 컴퓨터과학·정보시스템 첫 순위권 진입…지난해보다 6개 계열 추가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12일 ‘2025 QS 세계대학평가 계열별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학교의 11개 계열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예술 및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생명과학 및 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경영학 등 5개 분야 총 55개 세부계열에 대해 학계 평판도 설문과 연구실적 분석
2025.03.14 19:11:42
충남도 소·염소 농가 긴급 일제 접종 시행
전남 구제역 발생…도내 1만 4000호 사육 중인 55만 두 대상
충남도가 도내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도는 오는 4월 한 달간 진행하려던 기존 일정을 2주 앞당겨 1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농가 1만 4000호에서 사육 중인 55만 두이다. 50두 미만 소 사육
2025.03.14 15: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