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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기 나선 尹측 "내란죄가 탄핵사유 80%, 각하해야"
'헌재 흔들기' 여론전… "어떻게 계엄=내란 단정하나" 주장까지
윤석열 대통령 측이 7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내란죄가 철회되면서 소추사유의 80%가 철회된 것이므로 마땅히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내란죄의 철회는 기존의 소추사유와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 소추사유의 변경"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탄핵소추 의결서) 26쪽의 분량에서 21쪽이 내란을
임경구 기자
2025.01.07 15:58:25
권성동, 이젠 "대통령 체포영장 불법·무효·짝퉁영장"
與, 연일 사법·수사기관을 '불법' 매도…헌재에도 "공정성·신뢰 흔들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수사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한이 없다"며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정식 발부받은 것을 "무효", "불법", "짝퉁영장"이라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수십 명이 한남동 관저 앞에 집합해 '공수처를 막아내겠다'고 천명하는 등 본격적인 '윤석열 지키기' 체제에 돌입했다. 집권 여당이 수사·사
한예섭 기자
2025.01.07 14:58:41
최상목 "제대로 판단, 책임있는 행동이 공직자 도리"…尹 영장은?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尹 체포' 협조 없이 "집회·시위 안전 관리" 등 국무위원에 지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7일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며 국가를 위해 제대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만이 공직자로서 저희들의 도리"라고 말했다. 최 대행은 서울정부청사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그 어느 해보다 엄중한 상황에서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차례 '정치적 불확실성 극복'을 강조하고 내각의 책임감
2025.01.07 13:58:07
윤석열이 풀어놓은 '파시즘'과의 속도전
[장석준 칼럼] 파시즘에 맞서는 속도전이 시작됐다 - 내란 1개월 차의 가설들
이 글을 쓰는 1월 6일 현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아직도 관저에 틀어박혀 있다. 경호처는 법원의 체포영장에 맞서 윤석열을 지키며 무장 농성 중이다. 한 마디로, 내란 사태가 한 달을 넘긴 채 여전히 끝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폭설에 아랑곳없이 밤샘 시위를 벌이는 한남동 관저 앞 시민들처럼 윤석열 체포와 내란 진압에 전념해야 마땅하다. 무리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5.01.07 13:58:01
민주당 "尹 반드시 체포해야…경호처 방조 최상목 고발"
"崔, 무법천지 유혈사태 방임"…국민의힘에 "난동세력", "제2내란 획책" 맹공
더불어민주당은 12.3 내란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 발부 체포영장 집행이 대통령경호처의 물리력 행사에 가로막힌 상황과 관련, '영장 재발부 시 엄정 집행'을 주문하는 한편 경호처를 제지하지 않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결국 (체포영장
곽재훈 기자
2025.01.07 13:06:08
유승민 "尹 관저 앞 의원 40명? 전광훈과 자매결연하나"
"극우당 이미지 빠져 당 망한다…경호처, 국법 따른 영장집행 막으면 공무집행방해"
국민의힘 차기 대선주자군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국민의힘 의원 약 40명이 집결한 사태와 관련 "현역의원들이 거기 왜, 뭐하러 갔느냐"며 "누굴 지키겠다는 거냐. 헌법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한 죄인을 지키겠다는 거냐?"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7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란 혐의를 받고
2025.01.07 11:59:30
12.3 그날…육군 "탄약 5만발 차량에 적재, 개인에게 지급하지는 않아"
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에 드러난 계엄군의 실탄 보유…1공수여단, 탄약 기록 은폐 의혹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특전사령부가 실탄 약 5만 발을 준비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과 관련, 육군은 당시 이 탄약을 차량에 적재한 것은 맞지만 개인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김지상 육군 서울공보팀장은 "해당 부대는 (지난해) 12월 3일 22시 40분경 경계태세 2급 발령
이재호 기자
2025.01.07 11:59:27
'인간 방벽' 국힘 의원들…윤석열이 '밥먹자' 제안했지만 '거절'
'모양새 안 좋을 것' 난색 표해…별도로 도시락 먹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6일 오전부터 점심 무렵까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시위를 했지만, 윤 대통령의 '식사 제안'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만료 시점(6일 밤 00시)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윤 대통령 체포 영장 발부 및 집행을 비난했다.
박세열 기자
2025.01.07 10:01:38
국힘 김재섭 "尹 지키려다 보수 초가삼간 다 탄다"
답답함 토로…"당 중진이라는 분들이 현장에서 과격 발언이나 쏟아 짠하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불응에 동조하는 당의 모습을 두고 "보수 초가삼간이 다 타고 있다"며 답답함을 표했다. 김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기왕에 발행된 영장에 대통령이 불응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 당시 윤 대통령은 '나는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라고 멋
이대희 기자
2025.01.07 08:58:09
북한, 트럼프 2기 본격 준비하나…괌 타격 가능한 미사일 시험 발사
"극초음속미싸일, 태평양지역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게 될 것"…北, 협상 대비한 몸값 높이기?
북한이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신무기를 선보이면서 트럼프 정부 2기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7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상으로 시험 발사를 참관한 가운데 "미싸일총국은 1월 6일 신형극초음속중
2025.01.07 08: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