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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기소 특검법'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이재명 정부 들어 7번째 특검 임박…장외 여론전 극한대치, 정국 급랭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이 5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며 무제한 반대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가 24시간 뒤 강제 종료되면, 특검법은 이르면 6일 국회 문턱을 넘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7번째 특검의 가동이 임박한 것이다. 국회는 이날
김도희 기자
2026.11.05 17:28:41
李대통령 "성장이 일자리 만드는 시스템, 한계 직면"…'창업사회' 주장
"수능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원천 차단토록 대응체계 정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의 날인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양적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발전을 견인하던 기존의 경제 사회 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
임경구 기자
2026.11.05 17:00:05
정부, 美중간선거 결과에 "한미관계 큰 변화 없을 것"
외교부 "원자력협정·통상협상 태도변화 예측 일러…美의회와 네트워크 강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에서 압승한 것과 관련, 정부는 "한미관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미 원자력협정이나 통상협상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미 측의 태도 변화도 현 단계에서는 예측하기 이르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정부·여당은 미 의회의 권력 지형 변화가 한미 간 현안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
이현지 기자
2026.11.05 16:28:44
與, '신천지 확전될라' 조마조마…"정치는 정치로 해결해야"
친명계, '김민석 책임지라' 친청계 요구에 자제 촉구…"좁쌀정치 말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신천지 논란 사과' 이후 이어진 친청(親정청래)계의 반발로 민주당 내분이 거세진 가운데, 당내에선 친명계 주류를 중심으로 "정치의 문제를 정치로 해결한다라는 기본적인 원칙이 필요하다", "대인배의 모습을 보일 수 없나"라며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당 7인회 출신으로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김영진 의원은 5일 문
한예섭 기자
2026.11.05 16:28:25
[속보] 李대통령, '20대 지지율' 12.7%p 급등…2달여만 40%대 회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두달여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6%, 부정 평가는 55.6%로 나타났다. 2주 전 조사와
박세열 기자
2026.11.05 15:27:50
위성정당 덫에 빠진 준연동형 넘어설 선거제도 개혁 대안은?
[노회찬재단 함께맞는비 포럼] 보통-평등선거 원칙은 비례대표제로만 실현된다
용혜인 의원 성평등가족부장관 지명 논란을 계기로 비례위성정당 문제가 새삼 도마에 올랐다. 비례위성정당은 2020년 선거법 개정으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해킹'하는 부정 행위였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그러면서 정치제도 개혁 논의가 오랜만에 재부상했다. 그러나 정치제도를 도대체 어떻게 바꿀지에 관해서는 정돈된 개혁안을 찾아보기 힘들다. 2020년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6.11.05 13:27:53
박원석 "혁신당 합당으로 '김민석 끌어내리기' 시작?"
[월간 프레시안] 박원석 전 국회의원-김수민 시사평론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지난 3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제기했던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연합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갈등을 봉합하려 던진 카드로 보이지만, 당내 갈등의 종식이 아닌,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친정청래) 계파 간 2차전에 빌미를 준 정무적 패착이 된 모양새다. 정청래 전 대표 뿐 아니라 친정계 의원들까지 나서
전홍기혜 기자
2026.11.05 11:58:46
'조작기소 특검법' 통과 임박에…국힘 "모든 수단 동원해 맞설 것"
장동혁 "목적 자체가 李대통령 공소취소"…정점식 "반헌법적 의회 쿠데타"
국민의힘은 5일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검법이 전날 밤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이재명 한 명 살리자는 법안"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소취소 특검법'을 법사위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오늘 본회의에서 빛의 속도로 밀어
2026.11.05 11:15:46
與 "국힘, '공소취소' 다 삭제했다. '조작 수사' 규명하자"
한병도 "野, 조작수사 녹취 드러나도 '증거 없다' 우기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조작기소 특검법의 본회의 상정과 관련, 국민의힘을 겨냥해 "공소취소 관련 조항을 모두 삭제해도 '재판 지우기'라고 몰고 가는가"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조작기소 특검법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예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올해 4월 있었던 국정조사를 통해
2026.11.05 10:47:18
李대통령, 헌정회 오찬서 "與의 사법부 간섭 말려달라" 요청받아
李 "대통령 주도 개헌은 국민적 수용성 낮을 수 있어…여야 합의 토대로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소통·개헌 등 정치 관련 조언을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여당이 사법부에 간섭하려 한다면 대통령이 말려야 한다'는 제안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헌정회 회장단과 임원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곽재훈 기자
2026.11.05 09: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