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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대통령 외로울듯…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해"
"대통령님 정말 외로웠겠다 생각"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을 두고 "중국인들이 탄핵 소추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상경해 트랙터 시위를 한 전봉준 투쟁단도 싸잡아 비난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이대희 기자
2025.01.04 04:01:40
윤석열이 '보수'를 향해 저지른 용서받지 못할 '죄악'
[박세열 칼럼] 망상에 빠진 것은 윤석열 뿐만이 아니다
한국에서 '좌파'니 '우파'니 하는 구분들에 크게 관심없지만, 이 글의 서술을 위해서 특별히 스스로 '우파'라 규정하는 사람들이 타자로 설정한 '좌파'를 보는 방식, 즉 '한국 우파 세계관'을 따라가 볼 생각이다. 한국에서 '내란'은 오랜 기간 '좌파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승만 우파 정권부터 시작하면 1998년 단군 이래 첫
박세열 기자
2025.01.04 04:01:24
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전직 대통령들도 다 억울하지만 수사받아…계엄, 권위주의 잠재의식 탓"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이사장은 3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 시국상황에 대해 "민주주의라는 것은 자
곽재훈 기자
2025.01.04 00:02:58
국민의힘 친한계 "당 장악한 친윤이 해당행위"
김종혁, 尹 '선동 편지'에 "궤변…'짐이 국가'냐. 우리는 왕정 아냐"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 소환과 법원 발부 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지지자들에게 선동성 공개서한을 보낸 데 대해 국민의힘 친한계에서 거센 비판이 나왔다. 친한계 인사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영장 집행 거부에 대해 "처참하다"며 "헌정사상 처음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거의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2025.01.03 22:59:17
이재명, 정부에 "신속히 추경 편성해달라"
제주항공 참사에 "'12.29 항공참사특별법' 신속 제정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등 정부를 향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추경이라면 내용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열어놓고 협의하고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어제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추경에 대해 긍
박정연 기자
2025.01.03 22:58:42
국민의힘, '尹 지킴이' 자처…권영세 "아무리 직무정지됐어도 대통령"
당 상하 한목소리로 공수처·법원 맹비난…"대통령이라고 더 심하게 다뤄"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공수처와 정치판사의 부당거래"라며 "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예외적 절차가 적용된다면 국민들이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권력자라서 더 피해를 본다"는 윤 대통령 측 입장을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이 공식 대변하면서 당 전체가 윤 대통령 방탄막을 자처한 셈이
한예섭 기자
2025.01.03 19:58:54
'尹 체포' 육탄 저지한 안하무인 경호처 "법적 조치" 맞불
경호처 "공수처·경찰 무단침입"…대통령실도 "관저 촬영한 방송사 고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3일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제지한 경호처가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향해 "불법행위를 자행한 책임자와 관련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고 나섰다. 경호처는 이날 영장집행이 중지된 뒤 입장문을 내고 "경호구역과 군사 기밀 시설을 시설장의 허가없이
임경구 기자
2025.01.03 18:59:12
尹, 수사 당당히 맞서겠다더니…또 의무복무병 동원해 숨었다
비상계엄 이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서도 의무복무병 투입한 듯…국방부 "경호처 통제, 구체적인 것 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가운데, 윤 대통령 관저를 막아섰던 인원 중 일부는 군 의무복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에 이어 이번에도 또 다시 윤 대통령의 행동에 의무복무자들이 동원된 셈인데, 국방부는 이에 대해 경호처 소관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육군 수도
이재호 기자
2025.01.03 17:58:56
민주당, 尹 체포영장 집행 중지에 "매우 유감…즉각 체포하라"
박찬대 "법 집행 방해, 도저희 묵과할 수 없는 중대범죄 현행범…반드시 책임 묻겠다"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된 사태에 대해 "국민께서 윤석열의 지질함과 구질구질함을 다시 확인했을 것"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오후 체포영장 집행 중지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 "'법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던 발언은 새빨간 거짓말이
2025.01.03 16:58:38
尹측의 적반하장 "공수처, 경찰기동대 물리력 행사 유감"
"군사기밀보호시설 침입, 불법체포 감금미수죄 엄중 경고"
윤석열 대통령 측이 3일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되레 "법을 준수해 업무를 집행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집행 중지 후 입장문을 통해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불법 무효인 체포 및 수색영장을 1급 군사기밀 보호시설 구역이자 경호구역에서 경찰기동대 병력을 동원해 물리력을 행사하면서 강제로
2025.01.03 16: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