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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5.18', '난교', 이토 히로부미' 줄줄이 논란…국민의힘 대응은?
與, '친윤' 박성민·김기흥 공천…유경준·박성중은 수도권 험지行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 인사로 꼽히는 박성민 의원과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등이 4.10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서울 강남권 현역인 유경준·박성중 의원은 수도권 험지로 재배치됐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9일 당사 브리핑에서 "4차 경선을 통해 13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했다"며 울산 중구에서는 박성민 의원이, 부산 사하을에서는
곽재훈 기자
2024.03.10 15:19:35
'총선 불출마' 장제원, 대구 팔공산行…왜?
외곽조직 '여원산악회' 행사로…"버스 29대, 1300명" 세 과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 3선)이 지역구 산악회 행사로 대구 팔공산을 찾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장 의원은 지난 9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은 여원산악회의 날"이라며 "3월 산행을 각 지회에서 1300여 회원들이 버스 29대에 나눠타고 대구 팔공산으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산악회 행사 사진 6장을 올렸다
2024.03.10 13:55:58
서울 마포을, 민주당 정청래 49% vs 국민의힘 함운경 33%
서울 마포을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16%p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8~9일 서울특별시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공개한 여론조사를 보면,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명선 기자
2024.03.10 07:19:05
동남아 국가를 갉아먹은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괴물
[도쿄 야스쿠니에서 칸차나부리 죽음의 철도까지] ②대동아 공영권에 환호한 사람들과 태국의 밤부 외교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을 연재 하고 있는 자칭·타칭 '철도 덕후' 사회공공연구원 박흥수 철도 전문위원은 지난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태국 철도 답사를 다녀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철도 노선으로 불렸던 시암 – 버마 철도 구간 중 현재 남아 있는 방콕 – 남톡 구간을 달리며 일본 제국주의의 대동아 공영이라는 미명 아래 벌어진 역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4.03.10 07:06:47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려는 윤 대통령의 뻔뻔함이 놀랍다"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안귀령 민주당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뻔뻔함이 놀랍다"며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이 자신에게 번지지 않도록 막으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스스로 외치던 법치를 제 손으로 무너뜨리고
2024.03.10 05:00:17
조국 "나는 누구처럼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 않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나는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활동을 벌이지 않는다"며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도 않는다. 속옷이나 지갑 속에 부적도 없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참여 선언 후 근래까지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특이한 분들이 연락을 하여 나의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당연히 만남을 거
2024.03.10 04:03:00
복당한 이언주, 경선 승리하며 용인정 공천 확정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따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문재
2024.03.10 00:02:04
이재명 "'2찍' 발언 사과…국민 뜻 온전히 섬길 것"
논란 발언 하루 만에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과 올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2찍 발언'을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다. 9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 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저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상대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모두 똑같은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
이대희 기자
2024.03.09 17:12:43
박용진 "노무현 이후 바보 정치인 성공 스토리 만들어야"
경선 반전 자신… "대역전 불꽃이 강북을에서 만들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구 3인 경선을 통과한 박용진 의원이 정봉주 후보와의 경선에서 최종 승리해 이번 총선 대반전을 이뤄내겠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난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득표율을 비공개한 것을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득표율은 공개해야 되는 것
2024.03.09 14:06:21
진중권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입 막으려한 게 아닌가"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것을 두고 "입을 막으려고 한 게 아닌가, 아니면 안전한 곳으로 보내려고 한 게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8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장관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 발표를 취소하라고 지시하기 직전에 대통령실과 통화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에서 개입을 한 거고
2024.03.09 08: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