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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되는 게 싫어 광장 안 나간다'? 이제 관성적 사고 버릴 때"
[인터뷰]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 下
촛불은 본디부터 비극과 희망 모두를 상징했다. 비극 속에서 태어나 희망을 전하기 때문이다. 난데 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국민은 21세기 들어 가장 비극적인 시절을 맞이했다. 그러나 정해진 운명인 듯 어김 없이 촛불은 타올랐고,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그 속에서 희망을 본다.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도 먼저 희망을 본, 그런 이 중 한 명이다. 그는 인
서어리 기자/박상혁 기자
2024.12.14 05:06:40
'쌍용차 파업' 손해배상액, 100억→20억…15년 만에 결론
금속노조 "30명 넘게 목숨 잃었다…쌍용차 손배 판결 이후 한국사회 달라져야"
2009년 정리해고에 맞서 장기 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케이지모빌리티) 노동자들이 가입한 전국금속노동조합에 사측이 낸 손해배상 소송이 15년 만에 마무리됐다. 쌍용차는 애초 100억 원 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배상액은 최종적으로는 20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지연손해금을 포함하면 노조가 갚아야 할 돈은 35억 원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등법원
최용락 기자
2024.12.13 22:59:37
15만이 국회 앞에서 외쳤다…"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현장] 2차 윤석열 탄핵안 표결 D-1… K-POP과 함께 울려퍼진 탄핵 구호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회 앞은 15만 촛불과 야광봉으로 타올랐다. 시민들은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집회를 열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명선 기자
2024.12.13 22:58:50
정년 1년 앞두고…현대제철 노동자 1명, '가스 누출' 추정 사망
지난해 가스 누출 발생 장소에서 홀로 일해…노조 "반드시 죗값 물을 것"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정년 퇴직을 1년여 앞둔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유독가스 누출로 추정된다.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경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홀로 가스배관 누출 확인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복귀가 늦어지는 A씨를 찾던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A 씨는 신고
2024.12.13 22:05:25
탄핵 표결 D-1…법률가도, 종교인도, 청년도 "尹 정권 끝내자"
"국민의힘 의원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탄핵 동참하라" 목소리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3일, 법률가·종교인·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이 일제히 윤 대통령 퇴진과 국민의힘의 표결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13일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12.3 내란 사태는 위대한 시민들이 만들어온 민주주의를 뿌리째 뽑아버리려른 폭
2024.12.13 19:02:43
[포토] 나경원·조정훈 사무실에 붙은 퇴거명령서…"내란 동조 행위, 동작 그만!"
'윤석열 탄핵' 민심 싣고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로 향한 탄핵버스
"나경원 의원 동작 그만! 내란 동조 행위 동작 그만!"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지역구(동작구을)인 서울 동작구 사당로 일대에 "동작 그만!" 명령이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에 동조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라는 유권자의 명령이다. 시민 90여 명은 13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석열 탄핵 찬성 투표'를 압박하기 위해 '탄핵버스'에 올랐다. 탄핵
2024.12.13 18:00:27
'尹 탄핵' D-1일…선결제 커피, 키즈버스, 화장실 지도 준비 끝!
통신 3사 여의도·국회 등에 이동기지국 수십 대 추가 배치, 통신 마비 사태 막는다
두 번째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오는 14일 '윤석열 탄핵' 디데이(d-day) 준비가 착착 이뤄지고 있다. 따뜻한 커피 선결제·나눔은 물론 '키즈버스'가 마련됐다. 또 야광봉은 "K-직장인이라면 가방 안에 품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이 됐다. '서울시민 16개월 지우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권 씨는 최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2024.12.13 15:59:31
범죄심리학자도 '선관위 음모론' 함몰…이수정 "탄핵돼도 털어야"
극우 유튜버 '지라시'에 나라 흔들려…선거 음모론 되풀이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시 정 당협위원장(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이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서 나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더라로 선관위는 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이 된다손치더라도 선관위는 꼭 털어야 할 듯"이라며 "
이대희 기자
2024.12.13 13:59:07
"尹, 계엄선포 직전 5분 간 '종북' 거론하며 기관명 적힌 A4용지 주고 가"
조지호 측, 구속 심사 앞두고 기자회견…"세 차례 항명, 내란 공모관계 아냐"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안전 가옥 회동' 당시 윤 대통령이 '종북 세력'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며 계엄 정당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의 법률대리인인 노정환 변호사는 13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일) 오후 7시 20분에 정확히 5분간 대
서어리 기자
2024.12.13 13:58:46
경찰 국수본, 계엄 체포조 관여했나? 검찰, 방첩사와 연락 정황 포착
경찰 "연락한 사실 없어"…전면전으로 향하는 검·경 비상계엄 수사권 갈등
검찰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측이 국군방첩사령부 측으로부터 인력을 요청받은 정황을 파악해 이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락한 사실이 없다"며 이같은 의혹을 일축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계엄 수사 주도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던 검찰·경찰 간 신경전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
2024.12.13 12: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