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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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위험성 없다'는 것이야말로 비과학적"
전문가들 간담회 열려… "어차피 방출하는 오염수 '희석'에 무슨 의미 있나"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바다 방류 시기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국내 원전 전문가들이 모여 이번 사태 문제점을 논의했다. 특히 논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시찰 보고서가 가진 맹점에 집중됐다. 6일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최무영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
이대희 기자
2023.07.06 20:54:09
최임 '2차 수정안'... 노동계 1.2만원 vs. 경영계 9700원
노사 간 격차 2300원으로 좁혀져…사용자 "이번 안이 최종안"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6일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각각 9700원과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수정안이 나와 둘 간 금액차가 조금 더 좁혀졌다. 노동자 위원이 제시한 1만 2000원은 최초요구안인 1만 2210원보다 210원 낮은 금액이다. 올해 최저임금
박정연 기자
2023.07.06 18:16:27
"퀴어축제 환영 받는 도시에선 청소년 마약·자살률도 낮다"
[서리풀 연구通] 성소수자 행사, 청소년 성소수자 보호 및 건강에 긍정적 영향
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 당사자가 오롯한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자긍심의 공간이며, 이 사회에 성소수자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투쟁의 공간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되었으며, 서울 이외에도 대구, 부산, 제주, 전주,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매년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
이혜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3.07.06 08: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