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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참사 3일째…사망자 3명으로 늘어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참사 사흘째인 13일, 구조 당국은 남은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필사의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밤샘 수색 끝에 세 번째 매몰자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광주 지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김모씨(50대)를 찾기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총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조 당국은 전날 추가 붕괴 위험으로 오전부터 중단했던 수색·구조 작업을 자정(0시)부
김보현 기자(=광주)
2025.12.13 10:51:35
세월호 참사로 겪은 고통, 다른 이들은 겪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은 유가족과 시민의 바람입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유가족과 시민들은 생명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많은 재난참사의 교훈과 경험을 토대로 생명안전기본법이 발의됐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안전권이 보장되고, 피해자의 권리가 보호되며, 안전영향 평가를 통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독립적인 진상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법입니다.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무, 안전 약자에 대한 특별한 보호와 생명안전종합계획 등에 대해서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의
김순길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처장/진윤희 어머니
2025.12.12 07:39:22
울산 남구만 공작물 해체 신고조례 부재 "예견된 후진 행정이 참사 키웠다"
울산 동서발전 화력발전소 5호기 붕괴 사고를 둘러싸고 남구청의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공작물 해체 신고·감리 조례'가 울산 5개 구·군 중 남구에만 존재하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울산의 중구·동구·북구·울주군은 모두 '건축물 관리 조례' 또는 별도 조례를 통해 공작물 해체 시 사전 신고·감리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남구는 관련 조례가 전무해 고위험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이 지자체의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은 채 진행돼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난 동서
윤여욱 기자(=울산)
2025.12.11 12:17:54
발주처 향한 울산화력 붕괴 수사, 동서발전 등 9명 입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발주처인 동서발전과 HJ중공업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양사 관계자를 포함한 9명을 입건했다. 울산경찰청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3명, 시공사인 HJ중공업 공사 책임자 4명, 발파 전문 하도급 업체인 코리아카코 현장 책임자 2명 등 총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장 관리에 일차적 책임이 있는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뿐 아니라 동서발전 실무진까지 입건 대상에 포함한 것이다. 경찰은 이들 업체
강지원 기자(=울산)
2025.12.08 15:20:47
만취 운전자 차 매달려 1.5km 끌려간 60대 대리기사 사망, 대체 왜?
60대 대리운전기사가 만취 승객에 의해 차에 매달린 채 1.5킬로미터를 끌려가다 사망한 일이 일어난 가운데, 노동계가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대리운전기사 작업중지권 보장, 플랫폼기업에 노동자 보호 책임을 지우기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2일 대전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운전노동자가 고객의 폭행으로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대리기사 폭행 살인, 더 이상은 안 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새벽
최용락 기자
2025.12.03 16:49:37
"권한도 없는데 뭐하러 왔냐" 김윤덕 국토부장관, 제주항공 참사 유족 면담 무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첨예하게 얽힌 갈등 해결을 위해 유족 면담에 나섰으나 대화 자체를 거부한 유족 측 반발로 무산됐다. 김 장관은 26일 오후 4시30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내 분향소에서 유족들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심사 예정이던 항공·철도사고조사법 개정안 심사에 대한 연기를 요청하고 유족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유족들은 김 장관이 심사 연기 배경 등을 설명하기 위한 발언을 시작한 지 채 2~3분이
박아론 기자(=무안)
2025.11.26 18:22:42
경찰·노동청, '울산 참사' 동서발전·HJ중공업 등 압수수색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와 관련해 수사당국이 시공사 HJ중공업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울산경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오전부터 한국동서발전과 HJ중공업, 코리아카코 본사 등 6곳에 경찰과 근로감독관 등 약 50명을 투입해 해체 공사와 관련된 안전 서류와 계약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과 부산노동청은 이날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붕괴 사고가 난 보일러 타워의 해체 작업 과정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오후 2시 쯤 한국
2025.11.20 10:35:26
동서발전·HJ중공업, 울산화력 참사 일주일만에 '뒤늦은 사과'
9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의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HJ중공업의 경영진이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3일 오전 사고 현장에 나타나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에 대해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모든 임직원은 유가족·피해자 지원과 현장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공 관계자와 협력해 전사적인 지원을 다 하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을 명확히 하고 그 결과를 토대
2025.11.13 15:57:48
참사마저 악용한 '노쇼 사기'…울산 소상공인 피해 확산 우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참사로 인해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를 틈탄 '노쇼(예약부도)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소상공인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10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 신고가 두 건 접수됐다. 사기범들은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직후 긴급 납품이 필요하다며 지역 점포에 접근해 대금을 대신 송금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위조된 사원증을 제시하며 공신력을 가장했고 실제로 한 안전용품 판매점이 890만원을 송금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점포에는 비
2025.11.10 14:29:26
[경인교육소식] 인천교육청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기억할 것" 등
□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26주기 추모식’ 열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참사 26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해상추모제와 추모식을 개최했다. 30일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유골이 뿌려진 인천대교 해상에서 해상 추모로 시작된 이번 추모식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추모 공연과 헌화, 묵념, 추모사, 추모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현동 화재참사’는 1999년 10월 30일 인천 중구 인현동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다. 당시 주점에 있던 중·고등학생 등
전승표 기자,김재구 기자
2025.10.30 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