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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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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가덕도공항 전면 재검토"…이재명 "취소하면 더 큰 손실 발생"

'기후위기 대응'을 주요 주제로 삼은 23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신공항건설사업'의 부작용에 대한 이슈도 주요 논제로 떠올랐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권영국(민주노동당) 후보는 재생에너지를 강조하는 측면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먼저 "기후 난개발로 인해서 대한민국이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부산 가덕도, 제주 2공항, 새만금, 흑산도 신공항 등 신공항 건설사업의 문제"를 제기했다. 권 후보는

최인 기자(=전주)

2025.05.24 09:36:46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부지 입찰 즉시 재공고하라"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의 공사 기간 연장을 요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하며 2029년 개항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에 부산시가 입찰 조건 변경이 없는 재공고 실시를 즉각 촉구하고 나섯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날 국토부에 중심위 심의 종료, 입찰 조건 변경 없는 재공고,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의 조속한 제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자격이 없는 안건을 대상으로 심의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 건 행정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트린다"라며 "애초에 부적격으로

강지원 기자(=부산)

2025.05.21 14:19:08

가덕도신공항에 어른거리는 새만금사업의 어두운 그림자

윤석열 정부에서 부산엑스포(2030년)를 유치하겠다며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으로 추진한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표류하면서 수십 년 제자리 걸음인 새만금사업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덕도신공항사업에도 어른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규모 면에서 볼 때 2029년까지 개항 목표가 터무니없다는 지적이 많았는데도 정부는 밀어 부쳤고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건설 이유가 됐던 2030부산엑스포 유치는 119대 29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실패했다. 꿈에 그리던 엑스포 유치는 무산됐지만 공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4월에 열린 제22대

최인 기자(=전주)

2025.05.13 06:43:50

'가덕도신공항 2029 개항' 무산에 지역사회 반발 격화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개항 무산 위기를 두고 지역사회가 거센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일방적인 공사기간 연장 계획이 정치적·사회적 파장을 확산시키는 분위기다. 부산시의회는 30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가덕도신공항 기본설계안을 "강력 규탄"한다며 2029년 개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원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현대건설 측의 설계안을 '무책임한 처사'로 규정하며 정부를 향해 사업 지연 논란을 불식시킬 확고할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가덕도신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

강지원 기자(=부산)

2025.05.01 12:17:03

창원시,  5대 분야 26개 사업 대선 공약 반영 총력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50년 도약과 비상’을 위한 시정 현안과제의 대선 공약화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조기 대선 상황, 대전환의 시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실국장 회의와 창원시정연구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핵심 현안과제를 선정했다. 각 정당별로 후보자의 지역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안과제는 산업경제(9), 항만물류교통(8), 균형발전(4), 도시(2), 환경에너지(3) 5대 분야 26건이며, 총 사업비는

석동재 기자

2025.04.30 09:41:55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무산 위기에 부산시·민주당 '유감'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12월 개항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28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공사 기간을 108개월(9년)으로 제시한 기본설계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는 국토부가 제시한 공사 기간은 84개월(7년)보다 2년 늘어난 기간이다. 컨소시엄의 설계안대로라면 가덕도신공항의 개항은 2035년에 이뤄진다. 컨소시엄 측은 총 공사비도 11조5천억 원으로 1조 원 증액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지난해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경쟁입찰이 연이어

강지원 기자(=부산)

2025.04.29 14:19:55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편입부지 내 분묘 보상 절차 착수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된 부지 내 분묘에 대한 보상 절차가 시작된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편입부지 내 분묘개장을 14일부터 공고하고 분묘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편입부지 내 분묘조사 용역을 발주,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분묘 조사를 실시한 결과 3228기를 확인했다. 조사된 분묘 중 무연분묘에 대해서는 오는 6월 13일까지 연고자 확인을 실시하며 유연분묘로 추정되는 약 240기는 신고서를 구비해 신공항사업지원단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공고 이후 관련 법령에

박호경 기자(=부산)

2025.03.14 08:47:08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항공물류 등 전문가 참여한 정책자문단 공식 출범

가덕도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문단이 구성됐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교수,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단 정책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공단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로 공항건설, 법률·계약·재원조달, 보상·이주대책, 항공 수요·물류, 공항운영 및 미래전략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28명의 전문가가 참여

박호경 기자(=부산)

2025.02.20 14:55:59

15조 가덕도신공항, 우리는 이런 사회를 지속해도 되나?

2024년 12월 22일 가덕도가 보이는 아미산 전망대에 도착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은 그저 가덕도 만이 아니었다. 낙동강 하구의 모래톱과 모래톱을 거처로 삼고있는 철새들, 고니, 도요, 가마우지를 비롯한 생명들이 어우러져 살고있는 생명이 가득한 곳이었다. 이 곳은 오랫동안 지켜져온 생명들의 터전이다. 그동안 글로만 읽어왔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단독의 사건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도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섬이었고 단순히 독립된 사건이 아니었다. 가덕도는 낙동강 하구를 오랫동안

문형욱 기후위기기독인연대 공동대표

2025.02.08 14:15:34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위험 높은 곳에 계획된 신공항들이 있다

희생된 소중한 생명들을 침통한 심정으로 추모하는 한켠으로, 제주항공-무안공항 참사에서 전국 신공항의 조류충돌 위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제주항공-무안공항 참사의 원인은 복합적일 것이나, 그 시작은 조류충돌로 추정된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공항 건설 전 조류충돌 위험 파악을 위해 최소 1년 내내 조류 조사를 자세히 해야 하고, 조류 서식지는 처음부터 공항 입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이 국제 가이드라인이다. 또한 반경 8km 이내에는 조류보호구역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국내법으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무안공항은 고작 9일 조류조사를

김나희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홍보부장

2025.02.01 15: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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