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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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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공항이 있는데 10개 더? 공항 못 지어 죽은 귀신 붙었나

전국의 신공항 계획은 국민이 바라는 것일까? 어디든 물어봐라. 신공항 무용론이 대세이다. 이미 한국에 15개의 공항이 있다. 그런데도 한국공항공사는 또다시 10개의 신공항 계획을 들고 나왔다. 공항 못 지어 죽은 귀신이 붙어도 단단히 붙었다. 왜 이렇게 공공기관들은 자연을 훼손하고 혈세를 들이는 데 적극적일까. 농어촌공사는 20년 전까지만 해도 전국의 크고 작은 바다로 나가는 강을 죄다 막았다. 염해를 막거나 농지조성 등 공익적 가치를 앞세워 강들을 막았다. 이것은 육지와 바다를 잇는 숨구멍들을 막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곳의 주

오동필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2025.01.25 14:58:04

입지평가점수 꼴찌한 가덕도신공항, 예타도 면제받은 특별법, 이게 최선인가

지난 11월 5일, 전국의 시민들은 부산시청과 세종시 국토부 청사 앞에 연이어 모여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행동을 펼쳤다. 4년이 넘도록 계속된 목소리다. 이날은 특별히 집회 말미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 계획도 넣었다. 하지만 그는 두문불출했다. 대신 가덕도신공항 사업 추진단 팀장이 국토부 로비 접견실에서 우리를 맞았다. 그에게 우리는 조속한 시일 내로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을 잡아달라 요구했다. 그는 확답을 피했다. 그러니 그에게만이라도 따져 물을 필요가 있었다. 우리는 쏟아내다시피 물었다.

희음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행위원

2025.01.05 05:58:31

정부와 부·울·경, 가덕도신공항 성공 위한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및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6개 기관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에서 가덕도신공항의 성공과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하는 등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기관들은 가덕도신공항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이

박호경 기자(=부산)

2024.12.21 18:11:24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 '부산은행' 선정

13조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를 관리하게 될 주거래은행으로 BNK부산은행이 선정됐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은행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우선협상대상자와 관련 시스템 구축 방안 및 일정 등 추가적인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후 이견이 없으면 연내 주거래은행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공단과 최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7년 말까지 3년간 공단의 주거래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주거래은행은 공단이 추진 중인 총사업비 1

박호경 기자(=부산)

2024.12.19 16:10:32

관광객에 물총쏘는 바르셀로나 사람들,'과잉관광'은 우리에게도 닥친다

관광객에 물총을 쏘는 바르셀로나 사람들 여름 휴가철이 한참이던 지난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과잉관광(Overtourism)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28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선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Tourists Go Home! You are NOT Welcome!)" 같은 피켓이 등장했고, 시위대는 관광객들을 향해 물총을 쏘기도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유럽 전체에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바르셀로나 시의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바르셀로나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560만 명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2024.12.01 05:01:40

전국 15개 공항 중 11개가 적자, 그런데도 가덕도신공항 짓는다? 대체 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경제성 문제, 환경파괴문제를 넘어 우리들의 삶의 한 부분이 자연문화 역사자원을 파괴하고 나아가 우리의 생존 자체를,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잘못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도 있다. 이번에는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면 안 되는 33가지 이유 가운데 마지막으로 자연문화역사자원 파괴, 부산의 발전가능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다뤄보고자 한다. 21. 세계 최고의 자연경관을 훼손한다 부산시의 시정 구호는 그야말로 글로벌하다. 글로벌 허브 도시,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모두 부산시의 시정 목표를 담은 말들

박중록 (사)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2024.11.25 05:02:11

산 없애고 바다 매립하는 가덕도신공항, 지난여름 살인적 폭염 기억하나

가덕도신공항건설의 문제점 가운데, 경제성과 안전 문제를 찬찬히 살펴보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안전성과 혈세 낭비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사상 유례없는 자연 파괴와 기후붕괴를 더욱더 심화시키는 사업이다. 지난 여름 살인적 폭염을 견디며 누구나 느꼈듯이, 이제는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개발하기보다는, 남은 자연을 지키고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위협이 아니다. 기후위기는 우리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안정된 기후가 사라지면 농업이 불가능해지고, 이는 우리의 생존 불가를 의

박중록 (사)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2024.11.24 11:02:23

수십조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 33가지 이유로 민낯을 드러낸다

코로나의 경고도 소용없었다. 이미 우리는 이상기후를 실감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눈앞에 있건만 아무도 방향을 틀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가장 절박한 문제는 지금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붕괴다. 다시는 정상기후로 되돌리지 못하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지구 평균기온 1.5도 상승까지 남은 시간이 불과 4년 8개월. 이후로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된다.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 농사가 불가능해진다. 지구가 위험한 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위험하다.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자식들과 손주들의 생존을 걱

박중록 (사)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2024.11.10 12:08:40

2030년이면 1500만 찾는 네팔, 왜 '제2공항'을 포기했을까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콜하비시에는 네팔의 제2국제공항인 니즈가드 공항이 건설될 예정이었다. 육지에 위치한 공항 중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네팔의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네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사업이었다. 2022년 네팔 대법원은 사업 추진을 중지하라는 결정을 내린다. 네팔 사람들은 자국의 경제 부흥과 안정된 환경을 가져다줄 수 있는 신공항 건설을 왜 포기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제도와 환경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추진되던 국책사업이 법원으로

류종성 안양대 해양바이오공학과 교수

2024.10.27 12:01:42

尹대통령이 말하는 '이권 카르텔'…가장 시급한 개혁대상은 '정치카르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성과 보고회·3기 출범식'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국민통합'이라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카르텔들이 서로 손을 잡고 개혁의 길을 가로막기도 하지만, 저와 정부는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여기에서 우리가 또다시 물러선다면 나라의 미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구조적 문제들을 방치하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어렵기 때

최인 기자(=전주)

2024.09.25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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