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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천의 기차'가 남긴 것, 그리고 더 해야 할 일
미대륙 횡단 프로젝트 '움직이는 선 드로잉' 후기 <3>
뉴욕에서 LA까지 암트랙 기차 안에서 상영된 영화는 딱 두편, 짐 쉐리단 감독의 2002년작 <인 어메리카(천사의 아이들)>와 존 포드 감독의 1956년작 <수색자>였다. 원래 전수천 화백의 생각은 이번 여정이 근 6천Km에 달하는 장거리인 만큼 기차 속에서 학술 세미나를 포함,
오동진 프레시안 전문위원
2005.09.26 18:12:00
전수천의 '무빙 드로잉'은 국세 낭비였나?
미대륙 횡단 프로젝트 '움직이는 선 드로잉' 후기 <2>
뉴욕에서 설치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씨는, 전수천 화백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15량의 열차에 흰 천을 씌운 작업도 이씨가 진두지휘했다. 그 작업은 출발역인 뉴욕이 아니라 중간 기착점인 세인트루이스 역에서 진행됐다. 8월의 땡
2005.09.24 14:59:00
"전수천의 열차에선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미대륙 횡단 프로젝트 '움직이는 선 드로잉' 동행후기 <1>
9월14일 오후 1시20분. 뉴욕 맨해튼의 펜 스테이션(Penn Station)에서 워싱턴DC행 암트랙에 오르려는 순간
2005.09.23 15:34:00
전수천 화백의 야심찬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 D-1일
뉴욕~LA '움직이는 선 드로잉'…<프레시안>이 중계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기차를 찍기 위해 헬기도 뜰 것이고, 역시 기차를 찍기 위해 촬영 차량도 따라 붙을 것이다. 기차 안에서는 프랑스의 철학자 기 소르망의 강연이 있을 것이고, 건축가 황두진, 사진작가 배병우, 피아니스트 노영심, 소설가 신경숙의 강론이 있을
2005.09.13 09: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