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01일 11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쏴 죽이겠다", "싹 다 잡아들여"…내란 재판서 드러난 그날의 민낯
[12.3 비상계엄 1년] ① 광장 함성 잦아든 뒤 찾아온 법원의 시간
12월 3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에, 그리고 1972년 유신 이후 52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선포한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8일 갤럽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1명의 전직 대통령(윤보선, 최규하 제외) 중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최용락 기자
2025.12.01 08: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