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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앞 유가 하락 안 돼'…이란, '인간 레이더' 동원해 선박 공격
2주간 호르무즈서 24척 피격…트럼프 "중간선거 뒤에도 난 이 자리" 선거 뒤 후티 개입 시사
미국 중간선거가 가까워지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 횟수가 치솟고 있다. 미군 공격으로 레이더가 파괴된 이란이 '인간 레이더'까지 동원해 선박 공격에 나서 선거 전 유가 하락을 막고 있다는 보도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 보고서 및 유럽 안보 소식통들에 따르면 11일까지 2주간 호르무즈 해
김효진 기자
2026.10.14 22:58:48
사우디 리야드 공항 이틀 연속 피격…후티, 민간시설 노리는 이유는
제한된 미사일 재고 속 주목도 높은 공항 등 '저비용 고효율' 공격…잃을 게 많은 사우디 '딜레마'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국제공항이 이틀 연속 이란 지원 예멘 후티 반군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미사일 재고가 부족한 후티 반군이 방어가 취약하지만 주목도는 높은 민간 시설 공격으로 전략적 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 전날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
2026.10.12 19:08:02
미 전쟁부, '미군 사망자 축소' 의혹 "거짓말"이라더니…밤사이 슬그머니 숫자 늘려
WP "기존 발표보다 2명 늘어난 21명…트럼프 대통령 전쟁 종결 선언했지만 계속되면서 사망자 집계 혼선 발생"
이란과 전쟁 중 목숨을 잃은 미군 사망자가 기존 집계보다 늘어나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자 수 역시 865명으로 증가했는데, 미군 인명 피해를 축소하려 했다는 미 언론 보도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발했던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미 전쟁부가 미군
이재호 기자
2026.10.11 23:01:46
트럼프 "대서양, '트럼프 대양'으로"…만·호수 이름 바꾸더니 바다까지?
"물러나기 전 대양 하나쯤은 있어야"…미시시피강 이름 안바꾸는 이유는 "우리가 여기서 압도적으로 이겼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 또는 태평양을 트럼프 대양이나 아메리카 대양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에게는 만(gulf)
2026.10.11 15:58:19
'최저 지지율' 트럼프에 발목 잡힐라…접전지 공화당 후보들 '거리두기'
경합지 후보 3분의 2가 연관 기피…트럼프 "LA 파괴 놔두라" 발언 반복하며 해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간선거 접전지 공화당 후보 대부분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공개 발언, 선거운동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다음달 3일 치러질 미 중간선거 상·하원 격전지 공화당 후보 62명 중 41명이 다른 의견 개진, 사진 삭제 등을
2026.10.08 19:01:01
예멘 정부군, 홍해 길목 탈환…원유 공급 숨통 트일까
주요 해안도시서 후티 몰아내…호르무즈 유조선 피격 위험은 여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 주요 거점들을 이란 지원 후티 반군으로부터 탈환한 것으로 보도되며 원유 공급망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양쪽 불안에도 지난달 중동 원유 수출량은 이란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추산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AP
2026.10.06 21:11:58
"이란, 요구 충족 땐 7일 내 호르무즈 개방 시사"…미·이란, 유엔총회 계기 회담도
트럼프 "가까운 시일 내 추가 회담"·이란 대통령 회동 가능성 주목…유가 2주 만에 100달러 밑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 중인 유엔(UN)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 구체적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요구 충족 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일주일 내 개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며칠 내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이 재가동 될 거란 보도에 국제유가는 약 2주 만에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22일(이하 현지
2026.09.23 16:58:37
트럼프 목소리가 사라졌다… CNN 쫓아낸 백악관에 미 언론들 '취재 거부'
주요 신문·통신도 21일 트럼프 사진 안 싣고 연대…CNN 등 "언론 자유 보장 수정헌법 1조 침해"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판적 보도를 해 온 미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자 미 언론들이 취재 거부(보이콧)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새 헬기장 완공 기념식 및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한 헬기 탑승 영상에선 헬기 소음에 가려 트럼프 대통령 목소리가
2026.09.22 19:58:33
미-이란 다시 협상 시작? UN가는 이란 대통령에 트럼프 "만남 열려 있을 것"
이란 "미, 공격 재개 준비 정보 입수" 설전 여전…사우디, 원유 수출 다시 호르무즈로 돌려 물량 회복 중
이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총회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의 만남에 열려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홍해 상황이 격화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로 돌렸던 원유 수출 물량을 다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져오고 있다는 보도다. 20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미 폭스뉴스는
2026.09.21 21:28:13
그린란드 주권 지킨 덴마크…트럼프 점령 야욕 '일단 멈춤'
美 군사기지 등 기존 권한 확대 그쳐…덴마크 언론 "트럼프에 '덴마크가 이겼다'고 말하지 말라"
미국과 덴마크가 그린란드 안보 합의에 도달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점령 야욕으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합의 내용이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을 인정하고 기존 미국의 그린란드 주둔 권한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덴마크는 조용히 웃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총리실과 그린란드 자치
2026.09.20 18: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