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8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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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소수자 문제 목소리 냈다고…트럼프, 자국 올림픽 선수에 "패배자"
미 스키 선수들 "복잡한 심정·가슴 아프다"…성소수자 연대 피겨 선수 "온라인 협박 넘쳐·목소리 계속 낼 것"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대표 선수를 "패배자"라고 비난하는 이례적 풍경이 펼쳐졌다. 선수들이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 성소수자 차별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걸 피하지 않으면서다. JD 밴스 미 부통령 및 이스라엘 대표팀은 개막식에서 야유를 받고 밀라노에선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인력
김효진 기자
2026.02.09 19:21:10
엡스타인 파일 불똥 맞은 영국 총리 사임 위기…트럼프는 멀쩡
주미 대사의 엡스타인에 정책 정보 유출 혐의 제기되며 거센 비판 직면…유럽 왕실·정치인도 뭇매
최근 미국 법무부의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기록 추가 공개 불똥이 튀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사임 위기에 처했다. 그가 임명한 주미 대사가 과거 엡스타인에 정부 정책 정보까지 넘겼다는 의혹이 새로 제기되면서다. 유럽 각국 왕실 및 유력 정치인들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에 뭇매를 맞고 있다. 스타머 총리는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헤이스팅스에서 행
2026.02.06 19:50:16
미·러 마지막 핵군축 조약 만료…"NPT 흔들어 한반도까지 영향" 우려
군축단체 "중국 포함 3자 군비경쟁 가능성·냉전 재체험 할 수도"
미국과 러시아 간 마지막 남은 핵무기 통제 협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5일(이하 현지시간) 만료되며 세계가 다시 군비 경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빌미로 조약 이행을 중단한 뒤 지난해 1년 연장을 제안한 러시아는 대답 없는 미국을 비판했고 미국은 중국도 협약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체 협
2026.02.05 21:01:05
미, 핵협상 사흘 앞 이란 드론 격추…회담 장소·의제 두고 막판 진통
미군 "이란 병력이 미국 선박 위협도"…WP "이란, 다자 회담서 핵협상 집중 양자 회담으로 변경 요구"
미국·이란 핵협상을 사흘 앞두고 미군이 아라비아해에서 이란 무인기(드론)를 격추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양국은 협상 진행 의사를 밝혔지만 이란 쪽에서 장소와 형식 변경 및 의제 제한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막판 진통을 겪는 분위기다. 미 CNN 방송, <로이터> 통신 등을 보면 미 중부사령부는 3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남부 해
2026.02.04 21:58:33
트럼프 "인도, 러 원유 수입 중단 동의·관세 인하"…실제 전면 중단 가능할까
인도, 12월부터 러 원유 수입 줄여…무디스 "수입 전면 중단 땐 인도 경제 차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이하 현지시간) 인도와 무역 합의에 도달해 관세를 18%로 대폭 낮췄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도와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 3자 회담 재개를 앞두고 러시아 압박 포석 마련,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확대 모색 등이 타결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
2026.02.03 21:02:42
'텃밭' 텍사스주 패배에 탄핵 위기감 커졌나…트럼프 또 '부정선거' 카드 만지작
ABC 방송 "트럼프, 중간 선거 승리하지 못하면 탄핵 당할 것이라고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부 주에서 선거 부패가 만연해 있다고 주장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무고한 시민을 총격 살해하고 뒤이어 공화당의 텃밭이라 여기는 텍사스주에서 야당인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는 등 여론이 악화하자 또 다시 부정선거 의혹을 들고 나온 셈이다. 2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전 연방수사국(FBI
이재호 기자
2026.02.03 18:29:44
미 ICE에 구금됐던 '토끼모자 유치원생' 풀려나…공화당, 텃밭 텍사스 보궐선거서 충격 패배
판사, 석방 명령서 "억제되지 않는 권력욕·잔혹행위" 신랄 비판·작년 미성년 구금자 3800명 달해…텍사스 패배, 공화당에 경종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시민 사살과 함께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5살 어린이 구금자가 풀려났다. 미네소타 강경 단속 파장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공화당은 텃밭 텍사스주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패배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민주당 소속 호아킨 카스트로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텍사스 딜리 구금시설에 억류됐
2026.02.02 21:52:48
트럼프 "캐나다 51번째 주로 만들고 싶다. 그린란드는 52번째, 베네수는 53번째"
트럼프 정부 ICE에 대한 비난 목소리로 뒤덮인 그래미…켈라니 "'ICE 엿먹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레드카펫에서 예의 지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뿐만 아니라 캐나다, 베네수엘라까지 미국의 주로 편입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담을 편하게 하는 비공개 자리에서 한 발언이라고는 하지만,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계속된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을 고려했을 때 농담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l
2026.02.02 18:06:42
트럼프, 새 연준 의장 지명자에 "금리 안내리면 고소할 것" 농담이라던데…정말 농담일까
금리 동결한 제롬 파월 현 의장에 "멍청이"라며 원색적 비난했던 트럼프, 워시 의장 지명자는 트럼프 지시 받아 금리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그가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고소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농담을 주고 받는 자리에서 한 발언이라며 수습했지만,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를 농담으로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2026.02.01 23:58:20
바이든 건강 저격했던 79세 트럼프, 회의에서 졸았다? "지루해서 눈 감았다" 해명
트럼프 건강 문제 지속 제기…트럼프 칭찬 일색인 회의에 '북한식' 이라는 지적도
지난해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 중 역대 최고령 기록을 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내각회의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데 대해 잠을 잔 것이 아니라 지루했기 때문에 눈을 잠시 감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공격하며 그를 "졸린 조(Sleepy Joe)"라고 조롱한 적이 있다. 29일(이하 현지시
2026.01.30 13: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