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6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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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이 남긴 건 결국 '호르무즈 통행료'? 불안감 속 유가 일단 하락
'언제든 재봉쇄 가능성' 시장에 상흔 남겨…60일 내 핵합의 타결 어렵다는 전망 속 이스라엘도 변수
미국과 이란이 휴전 합의에 도달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권리를 여전히 강조하며 불안감을 남겼다. 레바논 휴전이 합의 내용 중 하나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계속 주둔하겠다고 밝혀 우려를 키웠다. 까다로운 핵문제가 60일 내 합의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한다. 1
김효진 기자
2026.06.16 05:38:55
미 5월 물가 3년만 최대 상승했는데…트럼프 황당 발언 "인플레 사랑해"
이란전 여파로 연료값 급등에 4.2%로 뛰어·다른 부문 파급은 아직…미국인들, 실질임금 하락에 주유도 '찔끔'
이란전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며 5월 미국 물가상승률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료값 상승이 아직 항공료 등 직접 연관 분야에 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전쟁 장기화 땐 다른 부문으로의 파급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관련해 안이한 태도를 유지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6.06.11 21:24:35
호르무즈 폐쇄 석 달째인데…기름값, 천장 뚫지 않은 이유는?
중국 수요 감소·미국 공급 증대·사우디 홍해 수출 증가 등 주효
이란 전쟁이 100일을 넘기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석 달가량 지속됐지만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미만으로 거래돼 예상보다 급등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 미국의 수출 증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우회 수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미군 지원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암흑 항해'로 탈출하는 유조선들도
2026.06.10 21:03:16
이란전 '끝내야' 트럼프·'계속해야' 네타냐후, 누가 이길까
나란히 선거 앞뒀지만 이란전 양국 여론 판이…트럼프, 네타냐후에 "조심하지 않으면 혼자될 것" 경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8일(현지시간) 양쪽 영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중단했지만,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만류에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과정에서 배제됐던 이스라엘이 실력 행사에 나설 수 있음을 보이며 새 변수가 더해졌다. 이번 사태로 몇 달 안 나란히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2026.06.10 05:27:27
트럼프 말 안 먹힌다…이란·이스라엘 직접 공방으로 휴전 최대 위기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격 보복으로 이란, 휴전 뒤 첫 이스라엘 공습
7~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이 4월 이후 처음으로 직접 공격을 주고 받으며 이란 휴전이 최대 기로에 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보복 자제를 주문했음에도 이날 공방이 벌어져, 미국 영향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를 강조되며 더욱 우려를 키웠다. 8일 오전 4시26분께 이스라엘군(IDF)은 소셜미디어(SNS)를
2026.06.09 06:03:00
헤즈볼라 없는 휴전, 하루도 못 가 휴지조각 위기…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교전 이어져
이스라엘 국방 "레바논 지상작전 계속"…이란 "레바논 휴전이 역내 휴전 조건" 재강조
미국이 중재한 레바논 휴전이 발표 하루 만에 무용지물이 될 위기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상호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헤즈볼라는 휴전을 공식 거부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극우 중심으로 불만이 나왔다. 이란은 레바논 휴전이 역내 휴전 조건이라고 재강조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미 국무부의 휴전 발표 당일은 물론 다음 날인
2026.06.06 07:55:58
미·이스라엘·레바논, '헤즈볼라' 빼고 휴전? 휴전에도 폭격한 이스라엘, 약속 지킬까
레바논 남부서 헤즈볼라 완전 철수·'시범 안보 구역' 설정 내용…트럼프, 네타냐후에 "미쳤다" 막말 인정
3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종전 걸림돌로 급부상한 레바논 휴전이 다시 성립됐지만 앞선 휴전 합의 또한 거의 명목상에 그친 점을 감안할 때 안심할 수 없다는 평가다. 미 국무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이 이끈 협상 결과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휴전 이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휴전 조건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발포 완전 중단 및 레바논 남부 리타
2026.06.05 05:02:57
공화당 다수인 하원서 이란전 철수 결의안 통과…"트럼프, 백악관 밖에선 '참새' 불과"
상원 이어 하원서도 이란전 관련 공화당 이탈 가속화…트럼프 지지 공화당 경선 후보 탈락도
3일(이하 현지시간) 공화당 다수인 미국 하원에서 미군의 이란 철수를 강제하는 결의안이 통과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 움직임이 노골화하고 있다. 지난달 공화당 다수 상원에서 유사한 결의안 본회의 상정이 결정된 데 이어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의 정식 인준도 거부하겠다는 방
2026.06.04 19:53:00
이스라엘, 미-이란 휴전 깨려고 작정했나…26년만 레바논 보포르성 재점령
1982~2000년 레바논 점령 상징·자흐라니강까지 대피령도…유럽서 "외교적 여지 훼손" 비판 나와·"미, 긴장완화안 제시" 보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점령 시기 기지였던 보포르성을 26년 만에 재점령하며 재차 난항을 겪고 있는 이란 휴전 협상에 또 다른 암운을 드리우자 미국이 긴장 완화 중재에 나섰다는 보도다. 유럽 주요국은 이스라엘이 외교적 해결 여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을 보면 이스라엘군
2026.06.01 22:39:57
트럼프, 미-이란 휴전협상 막판 '새 수정안' 제시?…백악관 회의 후 감감무소식
악시오스 "이란 쪽 답변 3일 더 걸릴 듯"…헤그세스 美국방, 이란에 '전투 재개' 위협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합의가 막판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복수 외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 쪽 조건을 강화해 합의안을 수정했다고 보도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3명의 당국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쪽 조건을 강화해 휴전안을 수정했고 이를 이란 쪽에 다시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2026.05.31 16: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