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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찾고, 반갑게 잃어버린 예당저수지의 절경
[신병문의 하늘에서 본 한국] <2> 충남 예당저수지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아직도 가뭄의 그림자는 길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올 봄에도 눈과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았으니 자연의 당연한 이치겠지요. 특히 6월 말일에 내린 100mm가량의 장맛비로도 저수지나 댐의 저수율이 1%밖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신병문 사진가
2012.07.22 15:57:00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아직도 가뭄의 그림자는 길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올 봄에도 눈과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았으니 자연의 당연한 이치겠지요. 6월 말일에 내린 100mm가량의 장맛비로도 저수지나 댐의 저수율이 1%밖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걸 보면 올해의 가뭄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만합니다. 바짝 마른 땅이 제 몸을 적시고 난 후 흘
2012.07.22 15:36:31
우리나라 남쪽 끝, 가파도를 아시나요?
[신병문의 하늘에서 본 한국] <1> 제주 가파도
한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섬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라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남단 섬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제주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에 들릅니다.그러나 마라도 바로 옆의 큰 섬, 마라도의 큰형 같은 섬은 잘 모릅니다. 그 섬의 이름은 가파도라고 합니다. 가파도와 마라도, 이 두 섬의 이름 때문에 이곳에서는 "돈을 빌려 쓰고 가파도(갚아도)
2012.07.15 20:42:02
한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섬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라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남단 섬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제주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에 들릅니다. 그러나 마라도 바로 옆의 큰 섬, 마라도의 큰형 같은 섬은 잘 모릅니다. 그 섬의 이름은
2012.07.15 13: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