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창원LG전자서 '산청곶감' 홍보 펼쳐

설 선물로 적합해 인기

경남 산청군이 곶감의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원LG전자를 찾아 산청곶감 홍보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청과 농협 곶감작목반은 11일과 12일 이틀간 LG전자 1공장 직원 4000여 명에게 시식과 판매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로 적합한 김영란법 곶감상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창원LG전자 직원들이 명품산청곶감을 시식하고 있다 ⓒ산청군

산청곶감은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으로 고종황제 진상품, 청와대 선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등 시대와 계층을 초월해 전국 최고의 명품곶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명절 제수용품과 최고의 명절선물로도 찾는 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