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시는 지난해말 기준 기초 지자체 최대 규모인 570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은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해 국내 시판 전기버스의 성능이 1회 충전 시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100㎞ 이상으로 향상됐다.
따라서 마창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해 전기버스 1대를 보급한 후 다양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의 주행여건에 맞는 차량을 개선한 후 오늘(8일)부터 122번 노선에 정식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창원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월영APT정류장과 대방동 회차장 간 왕복 58㎞를 운행하는 122번 노선에 투입돼 1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중국 하이거社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최 충전 시 129.5㎞를 운행할 수 있다.
노선 운행 완료 후 운전기사들이 마창여객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고지에 설치된 전기버스 전용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개월 동안 시행한 전기버스 시운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기버스는 환경부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시간대의 소음 기준’인 65d보다 적은 57dB~64dB가 나왔다.
이는 기존 CNG버스에서 발생하는 소음인 74dB~82dB보다 상당히 적어 그간 CNG버스의 각종 소음으로 발생되는 각종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비는 기존 CNG충전 요금의 1/3수준으로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올해 5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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