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원시에 따르면 종이팩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만든 포장재로 내부에 코팅이 되어 있어, 신문·잡지 등 일반 폐지와 같이 혼합 배출 될 경우 재활용 공정 중에 이물질로 분류돼 폐기물로 처리된다.
때문에 종이팩은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을 모아서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단, 종이팩을 가져올 때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건조시킨 후 가져와야 재활용이 용이하다.
지난 5월 남원시 참사랑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우유팩을 가져와서 화장지를 교환해 가서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 및 인근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남원시 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미담사례를 통해 남원시민들이 쓰레기 분비배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서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남원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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