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인이 14일 장수 곳곳을 누비며 지지해준 군민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장수군은 선거일 이전 여론조사 결과 '초접전'이 예상됐던 지역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던 장 당선인을 김창수 후보와 이영숙 후보가 바짝 추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군민들의 선택은 "힘쎈 장수를 만들겠다"는 장 당선인을 선택한 것.
특히 ‘깜깜이 선거’ 기간 동안 문 대통령과의 인맥, 중앙 정치권을 통한 예산확보 경쟁력을 강조하기라도 하듯 민주당 지도부의 연이은 ‘장 당선인 지원유세’가 이어진 것이, 실제 투표장에서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보다 높은 득표율을 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장영수 장수군수 당선인은 이날 “8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신 장수 군민의 민주주의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보내주신 전국 군단위 1위, 전국 2위 지지에 이어 위대한 장수군민들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저를 선택해주신 6461명의 유권자만이 아니라 2만3000여 장수 군민 모두의 승리인 동시에, 갈등과 반목을 끝내고 힘쎈 장수 시대, 4000억 예산시대를 열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장 당선인은 "뇌물수수·인사비리·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군민소득 향상·세대별 맞춤복지·부정부패 척결·장수역사 바로세우기는 반드시 실행해 4년 뒤에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도록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면서 당선 인사를 마무리 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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