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오전 0시 37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진화작업에 나섰고 이 불은 30여분만에 모두 꺼졌다.
이 사고로 불이 난 곳 일부와 김치냉장고 등이 불타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서 집주인 A(60대) 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가 나 작은방을 열어보니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치냉장고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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