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지난 18일 경주 부근에서 청렴리더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산시의 청렴시책 추진에 기여한 35명의 대상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워크숍 청렴 특강에서는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적인 방안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모색했다.
참가한 직원들과 청렴시책 관련 개선사항을 논의에 더한 효과적인 청렴 시책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리더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자의 업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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